석적고등학교(교장 차용석)는 지난 11월 28일, 학교 시청각실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과 연계 정책 제안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미니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석적고가 지정되어 운영 중인 디지털 선도학교 및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운영 방향에 따라 학생들이 빅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미니 학술제에서 탐구 결과를 발표했다. 석적고와 AI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경운대학교 소프트웨어 학부의 류명춘, 박준호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관련 교과 교사들과 함께 학생들의 탐구 결과 및 발표를 심사했다.   석적고는 2025학년도 2학기 동안 1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선발하여 20여 명의 학생들을 진로 희망 및 관심 분야에 따라 의료, 공학, 사회, 교육의 4개 팀으로 구성하였고, 교과에서 학습한 내용과 연계되는 실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기획하도록 했다. 학생들은 담당 교과 교사의 지도와 카이스트, 포스텍, 차의과대학 대학원, 서울교대 출신 대학생, 대학원생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온라인 탐구 및 오프라인 캠프에 참여하였고, 빅데이터 수집․분석 방법을 익혀 정책 제안 탐구 보고서를 완성했다. 심사위원 경운대학교 박준호 교수는 “고등학생 수준의 탐구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결과물이 뛰어나며, 주제 선정과 연구 방법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여 코딩, 시각화하며 실제 연구의 과정을 모두 수행한 점이 특히 훌륭하다”라며 결과를 칭찬했다.   차용석 석적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배움의 의미를 스스로 찾게 되었다며”라며, “앞으로도 학교는 데이터 기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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