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서경희)은 칠곡군 관내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Here(자존감), Hear(경청), Heal(치유)의 주제로 인문학 아카데미를 지난 9월 장곡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순심여중까지 칠곡군 관내 5개 학교에서 강연을 운영했다. 김민섭 작가의 Heal(치유)의 인문학에서는 “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임을 강조하였고 최지이 작가의 Here(자존감)의 인문학에서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한계를 단정 짓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며 집중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작가의 경험을 통해 알려주었다. 약목중에서 진행 된 이지유 작가의 Hear(경청)의 인문학에서는 남아메리카에서 인간의 희토류 채굴로 인하여 보금자리를 잃는 홍학의 사례 등을 살펴보며 한 학생이 “인간 사회 기술 발달이 자연에 끼치는 영향을 생생하게 알게 되어 뜻깊었으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야 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서경희 관장은 “칠곡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통의 인문학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3힐 인문학이 성황리에 끝나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업하여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소중한 마중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