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중학교(교장 박현동)는 2025년 정주학교 시범 운영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가을 동안 ‘하이파이브(Hi-Five) 인사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따뜻한 인사 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기본 생활 습관 형성과 긍정적 학교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하여, 특히 ‘하이파이브 데이’ 운영과 ‘인사왕 학급 챌린지’ 두 가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먼저 매주 월요일 아침 등굣길에 운영된 ‘하이파이브 데이’는 교장·교감, 교사, 학생회 임원이 중앙 현관에 나와 학생들을 하이파이브와 따뜻한 인사로 맞이하는 행사로, 아침 등교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학생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손바닥을 맞대며 서로를 격려했고, 다양한 학년이 한 공간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는 효과를 보였다. 정주학교가 강조하는 ‘정다운 학교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참여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응원 메시지 카드나 간식 등을 제공해 활동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인사왕 학급 챌린지’는 교과 선생님이 수업 시작 전 올바른 자세와 밝은 표정으로 인사한 학급에게 도장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한 달 동안 모인 도장 수를 학년별로 집계해 가장 많은 도장을 받은 학급을 ‘최우수 인사왕 반’으로 선정했다. 학생들은 경쟁보다는 “우리 반 모두 함께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서로의 인사 습관을 북돋우며 학급 단위의 협동심을 높였다. 선생님들은 “수업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고, 인사만으로도 학생들의 태도가 달라진다”는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했다. 장곡중학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인사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등교부터 교실 생활까지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박현동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즐기며 만들어가는 생활 문화가 정주학교 프로그램의 가장 큰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학습·생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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