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쇼(No-Show)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 중심의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물품 대리구매 사기, 일명 ‘노쇼 사기’는 자영업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공공기관 등의 직원이라고 말하며 물품 또는 음식을 주문한 뒤, 취급하지 않는 물품을 ‘특정 업체에 주문하고 대신 송금해 달라’고 요구한 후 대금이 입금되면 연락처를 차단하고 잠적하는 신종 생활형 사기 범죄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 영상은 실제 칠곡지역에서 발생한 피해 사례를 기초로 해서 수법·예방법을 모두 담은 교육형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영상에 포함된 피해자와 사기범의 음성 녹음은 경찰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현실감이 있다’ 는 주민들의 평가이다. 칠곡경찰서장(총경 김재미)는 “물품 대리구매 사기는 지역경제를 어렵게 하고 소상공인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범죄”라며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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