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초등학교(교장 박춘택)는 9월 23일 전교생 중 4~6학년 일부 학반을 대상으로 ‘동네방네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김연욱 교육연구사가 강사로 나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조명하며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경북인의 발자취를 배우고, 임시정부 청사와 경북인의 활동을 주제로 한 3D 입체퍼즐 만들기에 참여했다. 또한 독립군 사격 체험과 독립운동 되돌아보기 스토리 북 작성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4학년 1반 심○원 학생은 “모형 만들기와 사격 등 체험 위주로 수업이 진행돼서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으며, 6학년 3반 류○우 학생은 “5학년 때 공부했던 역사와 독립운동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라며 “앞으로도 독립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박춘택 교장은 “지역과 연결된 역사 교육은 아이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며, “이번 나라사랑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긍심과 책임감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역사·보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길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