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오는 10월 16일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가 열리는 칠곡보 생태공원에 온다. 박서진은 9월 첫째주(212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8만3584표로 2위에 등극할 정도로 국내 인기 정상을 누리고 있다. 1위 영탁(18만8831표)과는 5247표 차이다. 이는 8월 셋째주(210차) 1위 영탁과 표 차이 2만2380표보다 훨씬 좁혀져 1위 등극이 기대되고 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장구의 신` 박서진은 리드미컬하면서도 파워풀하게 새로운 방식으로 신들린 듯 장구를 치며 노래를 한다. 이는 기존 트롯판에서는 전례가 없었던 캐릭터다. 박서진은 지난 3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현역가왕2` 최종회에서 시원한 보컬(곡명 흥타령)과 화려한 장구 공연으로 제2대 `현역가왕`이 됐다. 그는 “과거 선배 가수로부터 가수의 품위가 떨어진다며 장구를 치는 것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다”며 “제가 제일 잘하는 걸로 무대를 마무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1995년생인 박서진은 2008년과 2011년에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진행 강호동)에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1년 KBS1 시사·교양 <인간극장> ‘바다로 간 트로트 소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16세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도와 뱃일을 하는 모습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정식으로 데뷔한 것은 2013년이지만 이전부터 지역에서 길거리 공연을 시작해 2017년까지 무명의 행보를 이어갔다.스타가 되려면 방송 출연이 필수적이다. 박서진은 2017년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며 왕중왕전까지 휩쓸었다. 2018년 발표한 <밀어 밀어>가 히트를 하면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트로트 가수인데도 2018년 7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도 출연했다. 2018년 8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가졌는데 티켓 오픈 10여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칠곡군에 오는 ‘장구의 신’이 궁금해진다. 박서진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가 열리는 칠곡보 생태공원 메인무대에 홍진영과 함께 출연한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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