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초등학교(교장 배학섭) 소리빛 오케스트라(지휘자 김완수)는 지난 20일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열린 제60회 전국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오케스트라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전국의 수준급 초등학교 13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석적초등학교 오케스트라 73명의 연주 단원들은 베르디의 오페라‘운명의 힘 서곡’을 힘 있고 호소력 있게 연주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어 2연패 수상이며 이는 사교육을 받지 않은 대부분의 학생들을 학교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키우고 이룩한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단원 대표 최○○학생은 “무대에서 서로의 호흡이 하나가 되 는 순간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 깊이 있는 앙상블을 위 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석적초등학교 배학섭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한 연습과 팀워크로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예술교육이 아이들의 자신감·협업·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됨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