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을 노인맞춤돌봄사업팀은 모두가 먹거리로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양재단의 식품사막 어르신 수미감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우양재단이 표현하고 있는 식품사막의 정의는 어르신이 거주하고 계신 지역에서 마트 및 편의점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의미한다.이번 사업을 주관한 박세정팀장은 물 맑고 비옥한 양평지역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를 전달 드린다고 설명하였고, 수미감자를 전달받은 행복한마을 어르신들도 칠곡군 특산물인 ‘꿀’을 양평군으로 보내자는 훈훈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행복한마을은 이번 수미감자 지원사업을 통해 우양재단의 ‘변화, 구심점, 행복, 동행’이라는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고, 칠곡군 어르신들이 행복과 동행을 느낄 수 있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