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서경희)은 여름방학을 맞아 왜관동부초등학교 4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을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칠곡도서관은 관내 초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였는데, 올해는 도서관 신축에 따른 임시도서관 운영으로 인해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여름독서교실에서는「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어린이들의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 향상을 돕는 독서 융합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살아갈 미래를 상상해보며 AI를 활용하여 그림책 표지 제작, 태블릿 파우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경희 관장은 “학생들이 독서교실을 통해 즐거운 독서 활동을 경험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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