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여성회원 20여명은 지난 27일 불우 다문화가정 자매결연사업으로 밑반찬배달과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 날 10시부터 김장담그기 준비를 하고 배추 120kg를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고 다문화가정 10가정에 배달했다. 바쁜 일정을 쪼개어 칠곡군새살림봉사회 김현경 회장과 박명자 자원봉사센터 소장도 참석해서 김장을 함께 해주었다.
대상자는 배우자가 장애를 갖고 있으며 생활능력이 없는 등 환경이 불우한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매월1회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떡국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