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보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석적읍 도시경쟁력 확보를 통한 지역발전`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오는 6·1 지방선거 칠곡군의원 예비후보(석적읍)로 등록했다. 심청보 예비후보는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제8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를 맡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 예비후보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선정을 위해 관계부처와 경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석적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그는 지역사회의 헌신봉사와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19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그는 "구미시 생활권인 석적읍의 칠곡군 정체성과 정주권 확보가 필요하다"며 "석적이 구미 경제 등에 크게 영향받는 배후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광암천 수변 개발 등 생활SOC 확충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심 예비후보는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과 주민복지 향상에도 노력해 왔으며, 남율지구 체육시설 확충과 경로당 신축 등 피부에 와닿는 생활의정에 힘쓰고 있다. 칠곡군의회 아동미래연구회 소속인 그는 아동학대와 신속한 피해 아동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으며,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위한 아파트 내 승차장 대기실을 마련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석적 출생으로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고 있는 심 예비후보는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과 석적읍발전협의회 부회장, 경북개별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석적농협 산악회 회장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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