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자활센터는 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 ㈜아이나리와 ‘지역 내 저소득층인 참여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교육 사업’을 위해 상호협력 MOU를 각각 체결했다.
MOU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와 참여주민의 국가검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협력을 하고, ㈜아이나리와는 업사이클교육으로 자원순환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한다.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는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와 함께 지난 8월 25일 참여주민 단체 건겅검진을 실시하였으며, 27일에는 참여주민 인문학 교육으로 버려지는 넥타이를 활용한 스카프, 부토니에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인문학교육사업을 실시했다.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변화에 맞춰 밀키트 사업단을 신규로 운영하며 참여주민들의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인문학 교육을 통한 정서적 자활, 건건강검진서비스 운영을 통해 사회적 자활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