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정재성 지회장)는 어린이 교통사고율을 줄이고자 `2021년 찾아가는 교통안전순회교육`을 석적읍 ‘작은왕국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배너전시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소속 강사 (홍진숙, 김미경)가 실내에서 시청각자료를 이용하여 안전한 보행방법 및 보호장구의 필요성, 비가 올 때 안전한 우산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실습 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내수업이 끝 난 후에는 실외에서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을 실습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배너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든 수업진행이 끝나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이 사업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왜관새마을금고의 후원과 칠곡군의 후원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투명우산과 수료증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숙영 작은왕국어린이집 원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이 현장학습을 못하는데 직접 오셔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을 하니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며 "한 명 한 명 실습을 통해 배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러한 교육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과 성인들을 모두 아우르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가 발생되지 않도록 교통사고예방 교육 및 캠페인에 더 많이 힘 쓰겠다“고 전했다.
박숙영 작은왕국어린이집 원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이 현장학습을 못하는데 직접 오셔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을 하니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며 "한명한명 실습을 통해 배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러한 교육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