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정안석)는 여름방학부터 11월 말까지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1, 3학년 26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및 동기 향상을 위한 토털공예 자격인증반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교육복지 사업으로 토털공예 2급 과정을 운영한데 이어 현재 3학년에게는 1급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개발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소수의 학생들이 모여서 학년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털공예는 한가지 공예에 치우치지 않고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타일공예, 팬시우드, 클레이 아트 등 여러 가지 실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만드는 활동이며, 직업형성에 이해를 돕는다. 북삼중학교(교장 정안석)는 토털공예 자격인증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발견과 직업교육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새로운 학습에 대한 의욕과 꿈을 위해 달려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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