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호 도의원이 주도하는 `산림비즈니스연구회`가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의 2016년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산림비즈니스연구회는 지난 1년간 지속적인 새로운 산림 활용방안 모색과 산림산업 발전에 대한 현장중심 연구를 펼쳐 온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한해동안, 산림비즈니스연구회는 곽경호 의원을 중심으로 11명의 의원들이 참여하여 경북 산림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산림자원 육성과 활용방안 연구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산림복합경영을 활용한 웰니스 산업, 산림복지 향상을 위한 숲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세미나 등을 통해 산림분야에 대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경호 의원은 “연구회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해서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현실성 있는 정책발굴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정책연구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17년에도 곽경호 의원은 지난해 산림비즈니스연구회에 이어 산림정책연구회를 구성하고 대표에 취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따라 경상북도 산림 분야의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대구대학교 권태호 교수가 연구회의 연구활동 자문과 정책 개발을 위해 외부전문가로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곽경호 의원은 “녹색성장의 핵심 자원으로서 산림이 가지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 새로운 일자리 창출, 생태계 보고 등의 역할을 제고하여 현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한 산림산업 육성방안 모색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