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회장 이수헌) 최삼자 부회장이 청소년 눈높이 통일교육은 물론 지역 통일공감사업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 부회장은 교직경력과 사단법인 한국 걸스카우트 경북연맹 경산지구 초대위원장을 비롯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 사무처장 등 사회적 여성운동에 앞장서면서 지난 2009년도 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현재까지 주민 통일공감조성과 통일사랑 운동에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통일글짓기와 통일 골든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역사관을 심어주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최 부회장은 여성자문위원으로서 사단법인 행복한 맘 만들기 경북본부 이사, WIN 여성문화 네트워크 경북 위원, 여성친화도시 칠곡군 위원 등 다방면의 위치에서 오늘도 통일운동의 전도사로 입체적인 여성통일운동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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