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고등학교(교장 홍종철)는 평소 학생들의 독서능력과 창의적인 글쓰기(문예) 능력 신장 과 우리말바로쓰기 등 국어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년 5월이면 문예백일장(시화전시회), 부모님과 은사님께 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하고 방학중에는 추천도서 한 권을 읽고 독후감쓰기대회(서평쓰기대회)를 실시하며 2학기에는 미리 쓰는 자기소개서쓰기대회, 우리말겨루기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학기중에도 상시적으로 우리말바로쓰기 운동과 함께 학생들의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 등을 함양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교육의 성과로 올해 제36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칠곡군지부 예선대회에서 고등부 단체전 최우수(1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를 수상한데 이어, 경상북도 예선대회에서도 고등부 단체전 최우수(1위, 경상북도교육감)를 차지하였다. 또한, 독후감 개인부문 2학년 권동훈(최우수), 강영언(우수), 김승호(장려), 편지글 부문 1학년 김강배(최우수), 2학년 노진우(우수) 학생이 칠곡군 예선대회에서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훈격의 수상을 하였다. 경상북도 예선대회에서는 독후감 개인부문 1학년 유도혁(최우수), 김승호(우수), 김민수(우수) 학생이 각각 경상북도교육감 훈격의 수상을 하였다. 더불어 경상북도도지사 훈격의 지도교사상을 수상한 김진웅(문예 담당 교사) 선생님은 순심고등학교 내 모든 선생님들의 지도와 학생들의 평소 독서 습관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비결이라고 전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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