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9일 대구 서문시장 4지구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을 돕기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방문하고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상인들의 피해가 커 안타깝지만 하루 빨리 복구해서 활기찬 서문시장의 모습을 되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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