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배춘길)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이범용 칠곡부군수와 곽경호 경북도의원,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여상운 성주군협의회장-김재원 구미시협의회장, 회원 등 2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16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는 "안전문화 의식개선과 노후 건강관리를 위한 웃음치료를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친절과 선행사례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하도록 유도하고자 이번에 행사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를 보면 ▶바르게금장 여성부회장 심순혜, 약목면부위원장 임형택 ▶중앙회장상 왜관읍위원장 배성도, 북삼읍위원장 박춘길, 왜관읍 위원 이양순, 왜관읍 위원 조병인 ▶도협의회장상 동명면사무장 최복영, 일석개발 대표 신현문, 북삼 지리산축산 박희철 ▶군협의회장상 석적읍 위원 구정회, 동명면 위원 이수옥 등이다. 배춘길 칠곡군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서로 믿고 사랑하며 봉사하는 단체로서 선진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계속 벌여 왔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각자 일상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정 미래창조인재개발원장은 `안전문화의식 개선과 노후건강관리를 위한 웃음치료`라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건전한 안전문화를 위해서는 많이 웃는 것이 최고"라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