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우체국(국장 김춘택)과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화정)는 7일 저소득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칠곡우체국은 칠곡노인복지센터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여 저소득 어르신이 연말에 받고 싶은 물품·정서적 지원 등을 적은 소원편지 31통을 접수 받고 그 중 10통의 소원편지를 선정하여 이날 대상자들에게 소원물품(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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