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초등학교(교장 이종무)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실시하는 2016 문화예술 명예교사 프로그램 ‘특별한 하루’ 강연을 초청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내 인생을 변화시킬 특별한 순간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으로 일반시민들에게 명예교사의 특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창조성을 보다 깊고 생생한 삶의 감동으로 제공하여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연에는 ‘12시에 만나요 브라보콘’을 제작한 CF감독 이지송이 영상문화제작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어 주었다. 또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과 감성과 철학을 영상에 담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교직원들도 본 강연을 통해 일상과 문화예술이 가깝게 느껴지고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을 느꼈으며, 바쁜 일상속에서 문화예술과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