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칠곡보 생태공원 내 잔디광장에 내년 4월까지 잔디휴식제를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잔디휴식제는 지난 9월 4일 진행된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행사 등 다수 인원의 잔디광장 이용으로 잔디 생육 복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실시하게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보 생태공원 내 잔디휴식제를 실시하여 향후 더욱 쾌적한 생태공원을 군민들께 제공하겠다”며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방문객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