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부(지부장 서정호)는 26일, 칠곡군 동명면 동명중고등학교에서 `내고향 물살리기운동실천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내고향 물해설가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한 `2016년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실천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동명중·고등학교는 중등부 대상 3학년 홍수민, 우수상 권희진 학생이 대상과 우수상을 받아 각각 150만원과 5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농어촌공사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의 문예창작 활동 장려와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여 21세기 문화예술을 주도하는 인재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실천수기 공모전 시상식에 앞서 내고향 물해설가(이종희)를 초빙하여, 공사 수리시설물의 역할과 중요성 및 물에 대한 상식과 더불어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수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가졌다. 서정호 칠곡지부장은 관내에서 2명의 입상자를 배출하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의 문예창작 활동 장려와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여 21세기 문화예술을 주도하는 인재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또한 이번 성과는 전교 47명의 소규모 학교로 재원이 부족한 동명중학교가 학생수 100명이상에서부터 1000명 이상의 전국의 대규모 학교와 겨루어 이루어낸 것이므로 더욱 뜻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