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에서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참가하였다.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는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한 가장 권위 있는 박람회로 6대 교육개혁의(일·학습 병행제 확산,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사회수요맞춤형 인력양성, 공교육 정상화, 지방교육재정개혁, 자유학기제) 성과를 공유하고 행복교육 정책을 한자리에서 보는 계기가 된다. 경북에서는 왜관초를 포함한 3개의 초등학교가 참가하였다.
‘행복·참여·감동·체험 교육으로 성장하는 왜관 꿈바라기’ 라는 타이틀로 ‘학생활동중심 STEAM 프로그램을 통한 행복수업 만들기’의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왜관교육의 다양한 교육활동의 결과물을 공유하게 되었다.
10월 20일(목) 재량휴업일을 맞아 왜관초 전교직원과 학부모 약 20여명, 학생대표 약 10여명이 함께 박람회장의 왜관초 부스를 찾아 경제교육 저금통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함께 하고 명품왜관교육 다지기에 더욱 전념할 것을 함께 다짐하였다.
조미연 교장은 “이번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참가한 것을 기반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을 느끼는 명품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노력하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