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칠곡군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선수 및 학부모 120여명 참가한 가운데 칠곡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평소 즐기던 테니스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초등 4개팀이 토너먼트로 실시하고 중등은 예선전을 거쳐 3팀이 결승에 진출하여 리그전으로 결승전을 실시했다. 경기 결과 초등부 우승(왜관동부초, 지천초, 신동초 연합팀), 준우승(대교초), 3위(칠곡교육지원청), 중등부 우승(석적고), 준우승(북삼고), 3위(장곡중)를 차지하여 우승기, 트로피 및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김성란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직원 테니스대회가 교직원들의 체력단련과 함께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한마음이 될 길 바라며 교육현장에서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교육활동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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