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19일 학교폭력이 증가하는 개학기를 맞아 왜관중학교 정문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성란 교육장,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90여명이 참여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 후 학교폭력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제고와 분위기 근절을 위해 실시됐으며, 앞으로도 경찰에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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