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8일부터 13일 까지 4일간 관내 34개소의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소외계층의 아픔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주위에서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소자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에는 성가양로․요양원을 비롯해 34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818여명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