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초등학교(교장 홍정임)는 지난 9월 1일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 개최된 `제 15회 전국 반딧불동요제`에서 전국 60여 개의 팀 가운데에서 본교 소리내음중창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 및 부상을 받았다. 낙산초등학교 소리내음중창단은 아침 활동 시간 및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하여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로서 2016년도에도 경상북도 초등동요대회, 전국 봄나들이동요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력 있는 중창단이다. 전교생 54명의 작은 학교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중창단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교장선생님의 열의와 학부모님들의 관심 그리고 한마음이 된 본교 교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이번 동요제 참가 및 수상을 통해 반딧불, 빛 그리고 환경을 테마로 한 정부지정 최우수축제인 무주반딧불 축제 속에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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