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공공도서관(관장 신진섭)에서는 북삼중학교 `꿈꾸는 인문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신동중학교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권오현 교수의 5회에 걸친 강연과 김용락 교수의 탐방1회 및 후속모임으로 진행된다. 권오현 교수는 현재 계명대학교 외래교수로 대구경북권 인문학 강연을 다수 진행하였으며 저서로는 문학에 대한 두가지 단상 등이 있다. 그리고 김용락 교수는 현재 경운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시집 `푸른별` 등 다수 출간하였으며 칠곡도서관의 난설문학회 강사이기도 하다. 칠곡공공도서관 관계자는 “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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