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 부설영재교육원 등 지역공동영재학급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6일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국립고흥청소년우주센타에서 ‘끝없는 우주를 체험하며 상상의 날개를 펴다!’ 라는 주제로 `2016 칠곡 영재 캠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부설영재교육원 초등수학과정 등 7개 과정에서 초중등 영재학생 85명이 참가한 영재캠프 기간 중에는, 학생들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로켓의 원리를 이용 직접 발사할 수 있는 스키로폼 로켓을 제작하고, 계절별 대표적인 천체를 굴절 및 반사현미경을 통해 육안으로 관측하는 등 다양한 전시물 관람과 입체적인 체험 활동을 통하여 정규 교육과정과 병행해 학생들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탐구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김우영 원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영재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 능력과 탐구하고 연구하는 마음을 길러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영재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방학 중 집중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고,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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