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석적읍(읍장 조재일)은 지난 28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우리가 먼저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복지 허브화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허브화란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교육은 복지허브화의 활성화를 복지담당 공무원 뿐만 아니라 대민업무를 담당하고 공무원도 참가했다. 한편 칠곡군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석적읍을 선정, 올해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2017년 왜관, 북삼, 약목 2018년 지천, 동명, 가산, 기산으로 전면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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