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춘인 4일 양산 통도사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성큼 다가온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올해 통도사 홍매화는 예년에 비해 20일 가량 일찍 꽃을 피워 사찰을 찾은 관광객들이 경내에 활짝 핀 분홍빛 홍매화를 보면서 이른 봄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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