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초등학교(학교장 손태원)는 지난 22일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서 교통캠페인을 벌였다. `절대 뛰지 않는다`를 슬로건으로 `우선 선다 ․ 살핀다 ․ 건넌다`를 실천하는 교통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완영 국회의원, 북삼읍장, 경북 녹색연합회장, 장곡, 대교, 약목, 숭산, 약동, 왜관동부, 왜관중앙초 녹색회장, 북삼초등 녹색학부모회 임원, 전교 회장단 및 5,6학년 학급임 및 교장, 교감과 다수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밝은 미소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교통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매일 오가는 등굣길이지만 자칫 방심하는 가운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 의식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 운전자에게는 스쿨존에서 서행운전은 필수라는 인식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실천 하는 시간이 되었다.
캠페인을 마치고 교장실에서 이완영 국회의원과 녹색연합회장단과 연석회의를 통하여 안전한 등굣길 및 캠페인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완영 국회의원은 “북삽읍 지구 인구 유입으로 인한 차량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졌으며, 앞으로 여러기관과 연합하여 교통안전켐페인 활동을 더 많이 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