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달 29일 왜관4주공 아파트 상가(교육문화회관 입구)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홍보관 `해피스토리(happy story)`를 개소했다.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홍보관은 경북도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돼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 전시·홍보와, 사회적 기업의 취약부분인 판로를 확대,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과 자체 자립기반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총 사업비 6천800만원을 들여 48.72㎡(15평) 규모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대와 기업 홍보 영상, 소식게시판, 마을기업 생산품 판매 전시대, 소비자서비스 프로그램(예비 맘 아기 옷-인형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타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시위주의 홍보관과 달리 전시, 판매, 교육, 체험 등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 사회적 기업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2일 제2회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이곳 해피스토리와 칠곡군의 예비사회적기업인 한국생활수공예협회 `사업단 영굿`을 방문해 사회적 기업의 제품과 생산과정을 둘러보며 힘든 여건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가 지정한 지역형 예비사회적 기업인 `사업단 영굿`은 이주여성과 한부모가정, 고령자 등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공예품과 천연비누, 유아용품, 유기농 출산용품 등을 생산-판매, 연간 2억8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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