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 지난 22일 초· 중· 고등학교 담당교사 37명을 대상으로 학생 정서· 행동특성검사 상담기법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생 정신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초등학교 1, 4학년, 중·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학생 정서· 행동특성검사를 학교폭력 및 학생 자살 문제 등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어 교과부 방침에 따라 2012년도에는 전체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의 실효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검사기간을 11월까지 연장한 가운데 1,2차 선별검사 결과 주의군에 대해서는 반드시 학교 내에서 상담을 실시하고 고위험군 및 다요인 학생들을 먼저 전문상담기관인 Wee센터와 정신보건센터에 의뢰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도록 조치하였다.
이에 따라 칠곡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내에서 주의군에 대해 상담을 실시할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칠곡군 정신보건센터 배준용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상담기법’에 대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선생님들이 상담 시 대상학생의 마음 읽기, 상호 소통하기, 이해하기 등 효율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방법 등 연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상락 교육장은 “오늘 연수내용을 기본으로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정성 있게 상담에 임한다면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일선학교에서 수고하는 선생님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