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형)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7일 칠곡군선관위 직원과 감시단 등을 필두로 투표참여 홍보대사, 칠곡군 자원봉사센터, 순심고, 순심여고, 북삼고 학생 등 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참여 홍보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왜관시장 일대와 투표율이 저조했던 북삼읍 아파트단지 일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되었고,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이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였다. 칠곡군선관위 관계자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 칠곡군이 경북에서 최대 격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 칠곡군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선관위는 선거 막바지 투표참여 제고를 위해 각종 홍보시설물 설치, 투표참여 홍보대사와 1924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 차량방송-정방송망-파트 구내방송 등을 통해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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