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조, 1억에 달하는 공사비를 절감해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칠곡군수도사업소는 현재 수자원공사에서 시공 중인 약목면 관호리 국도4호선 교차로 주변 광역상수도 관로공사를 둘러보고, 상수도 급수예정 지역인 약목면 무림-관호리 상수도 공급지의 상수도 배수관로를 미리 매설하는 의견을 내게 됐다. 이로써 군은 수자원공사와 협조를 받아 약목면 무림-관호리(138세대) 국도 횡단구간(연장 30m)에 상수도 배수관로를 매설 공사를 병행하게 된 것이다. 칠곡군이 별도로 상수도 배수관로 매설을 위한 국도 횡단공사(강관압입추진공법)를 시행했다면 1억원정도의 공사비가 들어간다. 그러나 군은 병행공사로 배수관로 자재비 100만원만 투입, 군예산을 크게 절감하게 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병행공사로 공사비의 절감은 물론 도로 재굴착으로 인한 통행불편 해소 및 중복투자 예방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의 관로공사가 끝나는 8월중순부터 군 전역에 양질의 광역 상수도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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