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왜관읍 내에 위치한 상록모자원을 방문해 준비한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왜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곽경호·김시환 도의원, 김상우 칠곡군 부군수를 비롯한 본원 직원 10여 명이 개인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4명씩 소규모 장보기를 진행했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힘들어 하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 민생경제에 안정과 활력 회복을 위해 실시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학교지원센터는 27일 2022년도 칠곡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경북 서부권역 학교지원센터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권역 학교지원센터 운영 협의회는 작년 8월 칠곡학교지원센터가 주축이 되어 처음 열렸으며, 이번 협의회가 2번째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칠곡, 김천, 고령, 군위, 성주학교지원센터의 학교지원센터장과 담당장학사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교육지원청별 지원 우수 사례 발표 및 서부권역 학교지원센터 운영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칠곡군 기산면 A산업에서 발생하는 돌가루 등으로 인근 마을 주민들이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기산면 각산2리 A산업은 원석을 절단·가공해 인도경계석 등으로 제조·판매하는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체다. 그러나 A산업은 원석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폐석과 돌가루 등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인근 부지에 방치해 놓은 결과 마을 주민들이 환경 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인근 마을 주민 B모씨는 "이곳 석재공장 주변에 장기간 폐기된 돌가루 등이 바람에 날려 주민들 호흡기로 들어갈 뿐 아니라 돌가루 등이 섞인 침출수 탓인지 공장 아래 도랑에 물고기를 볼 수 없다"며 정확한 환경오염 검사와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칠곡군 관계공무원은 "공장 돌가루는 포크레인을 이용해 차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하기 쉽다"며 민원이 접수된 만큼 현장에 나가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경상북도에서는 27일 19개 시군(시 10, 군 9)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38명, 해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8명, 구미 88명, 경산 83명, 안동 52명, 경주 43명, 칠곡 39명, 김천 26명, 영주 23명, 고령 14명, 영천 12명, 문경 8명, 성주 7명, 예천 7명, 상주 6명, 군위 4명, 청송 3명, 청도 3명영덕 1명, 울진 1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34.3명이며, 현재 628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지회장 정재성)은 지난 20일에서 28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장애인협회 회원 200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분들의 후원금을 통해 예년에 비해 좀 더 풍성한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가족, 친지들의 고향방문을 자제 권고함에 따라 홀로 명절을 쓸쓸히 보낼 회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하 온정을 나누고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회원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도 물어 보고 선물도 전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칠곡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26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예전과 다르게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조치연장’에 따라 비대면으로 소고기,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선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로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쇄신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여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곽경호, 김시환 도의원은 2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를 위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칠곡군에 위치한 성가양로원(동명면), 행복한마을(기산면), 성화노인복지시설(석적읍) 3곳이다. 이날 도의원들은 경상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를 위로하는 한편, 복지서비스 질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도 및 시군 보건소에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각 26개반을 가동하며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응급환자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도 가동한다.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35개소를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757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742개소를 지정·운영한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메가시티를 이끌어갈 광역철도의 도심 접근성 혁신을 위해 新노면교통수단 트램을 도입해 광역철도 역사와의 연계환승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법정계획에 해당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트램은 전기와 수소를 동력원으로 도로위에 만든 레일을 따라 달리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통행량이 수반되는 도심지내 주변 교통수단과 연계 시 도로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칠곡군의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27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축제 부문’에 선정됐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지켜낸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Walker Line) 전투 지구에서 개최되어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내 유일 호국 평화 축제이다.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해 발전을 거듭해온 대축전은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해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만든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와 다부동 전쟁 영웅 故백선엽 장군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비롯한 세계의 참전용사를 초청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호국 평화 축제로 자리잡았다.
경상북도는 ‘부모님으로 모시는 어르신 복지’를 실천하고 경로당 중심의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K-경북형 행복경로당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혀졌다. 경북도는 각 시군별로 거점경로당 1~2개소를 지정해 수요가 있는 경로당에 행복도우미, 경로당 깔끄미사업, 밑반찬 지원 등 어르신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운영하고 23개 시군으로 확산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복지의 거점으로 설정하겠다는 전략이다.
설 명절 기간 화재발생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화요인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압도적으로 높아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명절기간(설 당일 전후(3일간)) 화재발생 건수는 총 2,131건이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12명(사망 30, 부상 82), 재산피해는 158억 9,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지난 26일, 민족 고유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 100명에게 설맞이 '사랑이 있는 날'을 진행했다. 이번 명절 선물은 덕원종합상사(대표 류남규)에서 식용유 100세트를 후원하여 진행하게 되었으며, 4년 전 인연을 맺게 되어 매년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도와드리고 싶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은 올해부터 학부모동아리를 조직하여 ‘그림책 연구회 책길’을 운영한다. 학부모 동아리는 그림책 발간과 지역의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그림책 전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동아리 회원들은 칠곡군 지역에 책 읽는 분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림책 읽어주기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홈페이지 이용자가 원하는 교육(행정)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경북교육 한눈에’ 콘텐츠 및 바로가기를 홈페이지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주로 찾는 교육(행정)정보 사이트를 학생, 학부모·일반, 교직원, 특성화 홈페이지로 분류해 제공해왔으나 자체 개발된 모든 사이트를 분류하여 제공할 수 없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경북교육청은 ‘2021년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패) 전수식’을 26일 본청 웅비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공모전은 교육부에서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가능한 농어촌 학교를 구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전국 104개 학교가 공모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된 15교 중 경북교육청에서 3교가 선정되었고, 지난해에는 전국 113개 학교가 참여하여 최종 선정된 16개 학교 중 ▲김천 봉계초등학교, ▲안동 신성초등학교, ▲상주 중모초등학교, ▲문경 동로초등학교, ▲성주 수륜중학교 총 5개 학교가 선정되어 이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패)을 전수했다.
경북교육청은 어린이가 놀면서 배우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놀이로 소통하며 따뜻한 삶을 가꾸는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1988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제정 이후 UN 아동권리협약(1989년), 시도교육감협의회 어린이 놀이헌장 선포(2015년) 등 놀이에 대한 중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놀이를 통한 학습활동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경북교육청은 2019년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 후, 본격적으로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6.25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대폭 인상하고 보훈명예수당 대상에 5.18민주유공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이달 '칠곡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와 '칠곡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급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6.25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을 월 15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하고 미망인수당을 배우자수당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또한 5.18민주유공자가 도내 최초로 보훈명예수당에 포함되면서 월 10만원을 받게 된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백선기)는 지난 26일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시 지역대표성의 가치를 최대한 반영하고, 도시와 농어촌간 인구격차와 개발 불균형이 해소 될 수 있는 합리적 선거구 획정 방식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국회, 헌법재판소를 비롯한 관련부처에 전달했다. 앞서, 2018년 헌번재판소는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시 인구상·하한선 편차의 허용한계를 기존 4대 1에서 3대 1로 변경하도록 결정, 농어촌 일부 군 지역의 광역의원 지역구 선거에서 지역 의원 의석이 감소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민족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휴 첫날인 1월 29일부터 기념관 중앙홀에서 ‘왜관읍 옛날사진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왜관읍 승격 70주년 당시 옛사진 공모전 수상작으로 1980년대 이전 왜관읍의 마을 전경과 생활환경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월 29일부터 2월 2일(2.1.설당일은 휴관)까지 호국광장에서 윷놀이, 투호, 제기, 팽이치기 등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전통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