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월 19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187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499명, 포항 1429명, 경주 631명, 경산 564명, 안동 402명, 김천 384명, 칠곡 342명, 영주 336명, 영천 264명, 상주 231명, 문경 169명, 울진 156명, 의성 139명, 예천 137명, 영덕 99명, 성주 90명, 청도 71명, 청송 56명, 봉화 55명, 군위 46명, 고령 40명, 울릉 27명, 영양 2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176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966.1명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창의적 업무 개선을 목표로 최첨단 AI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감사아이(GAMSAI)’(이하 종합감사시스템)의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2년 미래형 선진 감사업무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사이버감사시스템’을 구축·운영해 타시도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 또 한 번 전국 최초로 개발한 종합감사시스템은 변화하는 업무 처리 방식과 미래사회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해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 업무 환경 조성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선도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19일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가상 현장지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훈련은 ‘로블록스(ROBLOX)’ 플랫폼을 활용했으며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 발생으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불 예방의 목적을 가지고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 인접 산림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여 기념관으로 연소 확대된 상황을 연출하여 진행했다.
새 정부에서 공언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목표로 내건 경북도가 앞장선다.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디지털 패권 국가, 디지털 플랫폼정부를 천명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전환이 핵심 화두로 논의되는 가운데 메타버스를 선점하기 위한 경북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경북도는 19일 도청에서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실국 1시군 1단체 88개 메타버스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은 20일 저녁 서울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는 ‘2022 교향악축제*’에 초청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 예술의 전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989년부터 시작한 교향악축제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올해 34회째 개최, 아시아 및 국내 최대 규모의 관현악축제 이번 교향악축제는 이달 2일부터 시작해 24일까지 23일 간 전국 20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국내외 최정상 지휘자, 협연자와 함께 연주회를 펼치고 있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9건,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칠곡군 군세 감면 동의안」등 동의안 2건 등 총 1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4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한 뒤, 이날 10시 30분부터 4월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4월 26일에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주윤중), 석적읍(공공위원장 오우석), 석적농협(조합장 조대환)은 최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위기가정을 조기 발굴해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연계∙지원협력 등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주민중심의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역 보호체계 구축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윤중 민간위원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자립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협력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우석 석적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는 행복공동체 석적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법정문화도시 준비의 일환으로 그 동안 발굴된 14개 도시의제에 대한 시민 학습공동체인 ‘칠곡문화 탐구생활’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 학습공동체는 도시의제에 대해 지역민의 생각과 경험, 실천 방향에 대해 탐구・학습함으로써 시민연구자를 성장시키고 지역 내의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지역중심・시민주도형 도시문화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칠곡문화 탐구생활’에 선정된 14개 도시의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문화도시 활동에 참여한 1400여명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통해 발굴됐다.
칠곡군은 19일 군청 강당에서 김상우 부군수와 국실과소장, 읍면장 등 관리감독자와 인력담당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김송환 교육센터장이 산업재해를 중심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정의와 적용범위▲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의무▲위반 시 행정제재▲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비교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 제고와 안전의무 이행사항을 숙지를 통해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점검·개선하여 산업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18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831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392명, 구미 1040명, 경산 604명, 안동 520명, 김천 375명, 칠곡 291명, 영천 267명, 경주 209명, 상주 188명, 문경 170명, 의성 136명, 예천 136명, 영주 79명, 봉화 77명, 청도 73명, 성주 55명, 울진 54명, 고령 42명, 청송 37명, 군위 24명, 영덕 24명, 영양 22명, 울릉 1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66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662.3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8일부터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칠곡군도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 이는 오미크론의 특성이 충분히 파악되었으며, 백신과 치료제를 갖춰 감염원을 추적하거나 특별한 시설에서 치료할 필요가 없어져 오는 25일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격리의무가 유지된 2급으로 조정됨에 따른 조치라고 전했다.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18일부터 전면 해제된다.
-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매우 작아 숨 쉴 때 폐로 흡입되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친다. 또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 손상을 촉진해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이나 호흡기질환이 있거나 어린이와 임산부,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 민감군 1 심뇌혈관질환자 심뇌혈관질환자는 적절한 장소와 시간을 정해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상생활 수칙이다.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외부 활동을 삼가고 실내에서 운동해야 한다. 미세먼지에 노출된 이후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곤란, 지속되는 기침과 같은 호흡기계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슴 압박감, 가슴통증, 두근거림, 어지럼증 같은 심혈관계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일단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시간이 지난 후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4월 15일 1층 예술공연장에서 전교생, 교사와 함께하는 ‘제1회 그린나래 버스킹’공연을 개최했다. 학생회와 음악과가 주최, 생활안전부의 협조로 개최된 버스킹 공연이 시작되자 댄스동아리 ‘마블러스’ 외 8팀의 학생들이 평소갈고 닦은 노래와 댄스 실력을 뽐내었다.
경상북도교육청 2022년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담당자 연수에서 약목중학교 권남정 선생님은 ‘함께 성장하는 체험 중심 교과교실제 운영 사례’를 주제로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약목중학교는 2019학년도에 교과교실제 운영을 위한 환경구축사업을 완료했고 2020학년도부터 교과교실제를 운영했다. 학생 복지를 위한 깨끗한 시설과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교과교실제 운영을 위하여 교원들이 노력한 결과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발명 기본교육과정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초등학교 3,4학년 20명 대상으로는 ‘초급반’을, 5,6학년 10명 대상으로는 ‘중급반’으로 편성,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말을 이용하여 출석 수업으로 발명 기본교육과정을 시작했다. 발명 기본교육과정은 발명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정규과정으로 5주동안 학생들이 발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자신이 공약한 ‘칠곡군 석적면(포남)하이패스 전용 IC 신설(구미 5산단~금오공대~신공항 서군위IC 국도 신설 및 확장)’은 칠곡군과 신공항을 연결함으로 칠곡물류단지와 관련 산업에 양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8a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18pixel, 세로 598pixel 이 도로는 현재 계획된 중앙고속도로와 공항철도(서대구KTX역 출발)만으로는 신공항에서 유발되는 교통 수요 해소에 어려움이 있다며, 경북고속도로 구간 중 ‘석적IC’를 신설한다면, 항공물류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어 칠곡군이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 후보는 ‘농식품클러스트(농식품가공, 콜드체인시스템(신선식품)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또 그는 “왜관IC 진입로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 2차선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와 경북도는 서군위 IC~구미 5공단 간 도로 건설공사와 군위군 소보면에~구미시 해평면 지방(927호) 도로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며, 북구미IC-군위 통합신공항 잇는 4차선 고속도로 건설되며, 구미IC와 군위JC를 잇는 총 24.9.km 4차선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2021~2025)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대구의 유천(달서구) 하이패스IC’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舊구마고속도로)에 하이패스IC (국비 50%, 시비 50%), 총 127억 원(대구시 79억 원, 한국도로공사 48억 원)이 소요되었다. 고 한다
김재욱 국민의힘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지역 대표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대행사 중심에서 주민 소득을 증대시키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바꿀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축제를 군민의 삶과 일상의 공간으로 돌려 드리겠다”며 “축제 대행사 배를 불리고 관광객이 원도심에서 소비로 연결되지 않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축제 장소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원도심과 읍면으로 분산 개최하고 사흘인 축제 기간을 3개월 동안 주말로 확대해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과거에서 미래 지향적인 축제로 바꾸고 전시에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밖에 축제 주제를 ‘대한민국을 구한 호국’에서 ‘평화와 문화를 만든 호국’으로 변경하고 호국에서 호국, 평화, 인문학, 도시 재생으로 확장하며 문화와 공연 중심으로 바꿀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행사 중심으로 원도심과 떨어진 장소에서 축제가 열리면 낙수효과가 미미하다”며 “주민 주도의 축제를 통해 칠곡군 도심의 주말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민 중심의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과 함께 △원도심 연계 칠곡U자형관광벨트 활성화(205힐링프로젝트) △인문학마을축제와 읍면 축제 통합 운영 △관광산업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낙동강 수륙양용 친환경 레저형 경비행기 운영사업 등을 통해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교육지원청 체육담당 장학사들이 참석한 가운데‘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력 향상 지원방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학생선수 관리와 효율적 훈련 지원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대표로 선발된 800여 명의 학생선수가 34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17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8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80명, 포항 476명, 경주 332명, 경산 222명, 영주 175명, 김천 143명, 칠곡 117명, 안동 94명, 영천 92명, 문경 83명, 울진 75명, 상주 71명, 의성 59명, 청도 50명, 영덕 42명, 예천 41명, 청송 31명, 성주 24명, 울릉 21명, 영양 20명, 봉화 18명, 군위 12명, 고령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96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096.7명이다.
김상훈(만 50세·반석산업기계 대표)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지난 13일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상훈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칠곡군수에 당선되면 군 단위 전국 최대의 산업단지를 갖춘 공업도시의 장점을 살려 모범적인 중소기업도시를 만들고, 임기 내 인구 15만명의 역동적인 칠곡시 승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칠곡군은 농업과 공업이 어우러진 영남내륙 최대의 물류·교통 중심 도·농 복합도시로, 구미~칠곡~경산을 잇는 첨단산업벨트의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소기업 1천여개사가 입주해 있어 기업·경제전문가 군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 칠곡군은 기성정치인이 아닌 젊고 패기 넘치는 기업가적 마인드를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 따라서 기업이 잘 돼야 지역과 국가 경제가 발전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정책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가 바로 경제·기업 전문가인 자신"이라고 자부했다. 그는 "칠곡군은 호국의 고장으로서 다부동 전적기념관과 국내 최대 규모의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있어 낙동강 칠곡보와 연계, 쉬어가는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어 전국 최고의 행복이 넘치는 부자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