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월 28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545명, 국외감염 7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872명, 포항 681명, 경산 332명, 경주 288명, 안동 229명, 김천 184명, 칠곡 136명, 영주 122명, 상주 101명, 영천 86명, 문경 84명, 예천 63명, 울진 58명, 청송 54명, 청도 46명, 의성 44명, 성주 37명, 영덕 34명, 봉화 32명, 고령 24명, 영양 21명, 군위 14명, 울릉 10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79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999.3명이다.
어제 예비후보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정의, 열정, 공정, 상식, 정도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향하며 칠곡군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전, 후뱐기 산업건설위원장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신 지역주민과 동료의원, 공무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올림니다. 그동안 저는 세가지 기본목표를 추구하는 의정활동을 하여왔습니다. 첫번째 정치권의 불신을 사는 행위근절로 정치인이 되고 정치꾼이 되지않기위한 이권개입금지, 의원직을 이용한 개인이익추구 금지, 세비를 받는 의원으로서 지역에 거주하기 등. 이로 인하여 개인청탁을 들어주지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 두번째 현장위주의 의정활동. 새벽 여는 환경미화원분들, 농부님들, 구안국도상 주유소, 천평기사식당, 편의점 등 새벽공기를 함께 마신다는 마음으로 돌아보고, 평소 코스를 정하여 정기적으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선거 전, 후 10여개월 만 집중하면 된다는 선배님들의 생각을 바꾸고 싶기에..이는 주민을 기만하는 정치꾼들의 행위라고 생각하기에... 세째 열심히 공부하는 의원. 예산의 분석, 사업타당성 검토, 다양한 서적 탐독, 선진지 현장방문 확인등으로 주민이 행복하고 발전하는 칠곡군을 위한 밀알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칠곡군의회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세균 올림
경상북도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약 455천호에 대한 가격을 29일 23개 시군에서 일제히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 개별주택공시가격은 지난해 보다 3.11% (전국 6.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릉(14.76%), 군위(7.64%), 청송(5.62%) 순으로 상승했으며, 구미(0.67%), 칠곡(1.45%) 등 8개 시군은 평균보다 낮았다.
경상북도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도내 429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소유자 등의 의견수렴 및 시‧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후 29일자로 결정․공시했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7.81% 상승(2021년 8.62%)한 것으로 집계 됐으며, 전국 평균 변동률 9.93%보다 2.12% 낮았다. 경북도는 시‧도별 상승 순위 중 서울(11.54%), 대구(11.13%), 세종(10.81%), 부산(10.48%) 등에 이어 16번째로 나타났다.
칠곡군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모한 ‘지역복지 현장주도학습 학습공동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27일 첫 학습모임을 시작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허숙민 한국지역복지연구소 소장과 ‘인적안전망의 이해와 현황’ 을 주제로 인적안전망 활성화 방안을 들어보고 지역 사례 공유를 통하여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학습모임은 군청과 읍면 맞춤형 복지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모여 ‘가치더하기 칠곡’이라는 이름으로 응모하여 지난 3월 전국 22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이 선정되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청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억원 포함 총 22억 원을 투입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꿀벌 개체 수가 급감하면서 과수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꽃가루은행’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 다른 품종의 꽃가루를 옮겨 작물의 수정을 돕는 일을 해온 꿀벌들이 지난 초겨울 고온현상과 꿀벌응애, 약제남용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개체 수가 급감하며 전국 최대 과수 생산지인 경북지역 과수농가에 위기가 찾아 왔다. 꿀벌 실종은 올해 1월부터 남부지방(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양봉 규모가 가장 큰 경북(전국 대비 20%)도 7.6만군(경북 양봉농가 전체 대비 13%)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칠곡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매원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3명을 대상으로 1,2교시에 함께·따로 공부방을 운영한다. 순회형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기초학력 전담교사 미배치교를 대상으로 순회형 정규 교사를 배치하여 기초학습이 부족한 학생의 학습과 교육활동을 수업 내에서 담임교사와 협력하여 지원하는 칠곡 기초학력지원 정책이다.
칠곡군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민정)와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훈)은 28일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역 근로자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칠곡 문화도시 조성 및 왜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문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상생방안 마련 ▷지속가능한 지역 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도모 등을 약속했다. 한편, 칠곡군은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인문경험의 공유지’라는 비전으로 올 한해 다양한 예비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문화도시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의 연계·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칠곡문화원, 가족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왜관시장상인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의 꽃 소비행태는 행사와 선물용 꽃 소비에 치중돼 있어 졸업식과 입학식 기간에는 특정 품목의 가격이 급등하고, 이후에는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급락하는 등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도 꽃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도청 및 도의회 사무실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한다. 일상 속 꽃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청과 도의회 사무실 등(150개소)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10개 시·군 18개 지구 8514필지(4959천㎡)에 대해 올해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했다. 올해 경북 지적재조사사업 규모는 23개 시군 60개 지구 2만675필지(1만5166천㎡)에 예산은 국비 41억 원이며, 이중 인구 50만 이상인 포항시 11개 지구 2304필지(987천㎡)에 대해서는 자체 지정한다.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승인을 위해서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총수의 2/3 이상과 토지면적 2/3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수반돼야 가능하다.
영상 플랫폼 대표주자인 틱톡(Tiktok), 유튜브, 애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짧게는 15초가량, 길게는 10분 길이의 웹드라마·웹예능 등 언제 어디서나 짧은 시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숏폼 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지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홍화정)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편의시설개보수를 실시했다.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산사람봉사단(회장 이태목)이 진행한 편의시설개보수 사업은 상반기 1회, 하반기 1회로 연간 총2회 진행으로 상반기엔 방충망 설치, 하반기엔 바람막이 설치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홍화정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잊지 않고 편의시설개보수를 도와주신 산사람봉사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고 이번 여름철 방충망 설치로 인해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7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97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65명, 구미 657명, 경산 522명, 경주 305명, 안동 261명, 칠곡 176명, 김천 153명, 영주 145명, 영천 137명, 문경 106명, 상주 100명, 예천 92명, 의성 75명, 청도 67명, 성주 54명, 울진 51명, 영덕 48명, 청송 47명, 봉화 34명, 고령 30명, 영양 23명, 군위 18명, 울릉 1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94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210.1명이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27일 초·중·고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게임과 의존 예방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터넷 중독 상담 전문가이면서, 현재 경상북도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인 박종갑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디지털 시대에 우리 자녀 지키기” 라는 주제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이 되는 이유와 청소년 발달 특성을 이해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중심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27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학부모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칠곡학부모회장협의회는 2019년 12월, '경상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2020년 처음 조직되어, 학부모 온라인 연수 활성화 방안과 학교별 우수 사례 공유 등 학교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교육주체자로서 역할을 해왔다.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이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영농회 꽃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왜관농협 고주모’ 회원들과 ‘새마을 부녀회’ 등 20여명이 참석해 16개 마을의 경로당과 노인정 주변환경을 정화하고, 화단에 꽃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상북도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해 단순히 보상지원을 넘어 명예를 드높이는 보훈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경북도는 27일 대구지방보훈청,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북지부, 경상북도의사회, 농협은행, 대구은행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섬김의 보훈’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존중과 그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섬김의 보훈이라는 경북도의 보훈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이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6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뜻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 제330회 임시회가 1일간의 일정으로 4월 28일에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월 20일에 시행된 공직선거법 개정 내용인 도의원 선거구 조정에 따른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의원정수는 284명에서 288명으로 4명이 증원되고 선거구는 105개에서 106개로 1개가 늘은 8개 시군의 33개 선거구가 조정된 내용의 경북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의결한 조례안을 지난 26일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
동명중·고등학교(교장 이용욱)는 4월 27일에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는 학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학금으로 인하여 학교가 발전하고,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따뜻한 경북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매년 칠곡군 호이장학회, 교직원사도장학회, 제산장학문화재단, 카톨릭건강의원, 동명면 토요회, 동명중학교 총동창회, 동명초등학교 총동창회, 미조리장갑(주), 대경신협장학회, 동명노인회, 동명농협, 동명우체국 등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총 2,240만원 정도를 후원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다수의 학생들에게 연간 전달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