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초등학교는(교장 배남식) 지난 21일 ‘국립중앙과학관 ’체험학습을 4,5,6학년(82명)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지 못하였다.교실을 벗어나 전시와 체험활동을 통해서 첨단 과학지식을 배우는 것에 목적이 있다. 천체과학관에서 해설 프로그램인 ‘어쩔 우주 저쩔 여행’을 체험하였다. 3D 돔을 통해서 지구에서 저 먼 우주까지 여행을 하면서 은하와 행성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5학년 이○○는“지구 주변을 돌고있는 인공위성이 마치 날파리떼 같았어요”라고 인상적인 장면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석적중학교(교장 김태원)는 4월18일부터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말로 인한 마음의 상처, 멀어지는 친구의 마음”, “장난이라는 이름의 학교 폭력, 친구에게는 평생 상처” 등 학교 폭력의 위험성을 깨달을 수 있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지난 21일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중학교 자유학기·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교육과정(자유학기)연수와 컨설팅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코로나 일상회복에 따른 교육과정의 정상운영을 위해 단위학교의 문제점과 업무 추진 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과정과 자유학기제 내실화를 위해 실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5월부터 수학여행 등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허용하며, 도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각 학교는 4월 말까지 완전한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5월부터 학사 운영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특히 수학여행 등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이 허용되며, 학생들과 학부모의 의견 수렴 후 각 학교가 운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왜관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일수)은 21일 원아 32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응급상황이 무엇인지 알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 실시됐다. 119 구급대원 선생님과 함께 심폐소생술 순서를 알아보며, 심폐소생술 방법을 실습해보았다. 특히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땐 주변의 어른을 정확하게 짚어 외칠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아이들은 손을 모아 가슴을 압박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쓰러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진지한 모습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약목초등학교는(교장 배남식)은 지난 20일 농어촌 특색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체험’을 실시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체험은 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학교, 농어촌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11가족 24명이 참여하여 첫 시간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머그컵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과 함께 머그컵 만드는 활동을 통해서 가족 간의 사랑과 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석적중학교(교장 김태원)는 지난19일,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1일 체험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경북교육청 인공지능(AI)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인공지능(AI) 1일 체험 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석적중 예술 교실에서 진행된 것이다. 학생들은 사회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많은 사례들을 실제로 접하고 많은 호응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이 활동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더 많은 로봇들을 개발하여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을 꿈꿈과 동시에 자신의 진로 설계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를 주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 활동이다.
경상북도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에 신규 착수지구 7개소와 기본조사지구 6개소가 선정돼 국비 133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배수개선사업을 시작한 1975년 이후 최초로 사업비 1000억원을 돌파한 지난해 보다 236억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 2021년 13지구 1,094억원 → 2022년 13지구 1,330억원 (전년 대비 22%증) 이번 성과는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것으로 그간 농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건의하고 현지 확인 시 적극 대응해 이뤄냈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시계획 전문가 및 시군 도시계획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40 대구권 광역도시계획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역도시계획은 국토계획법상 최상위 계획으로 앞으로 경북도와 대구시의 장기발전을 제시하기 위한 계획으로 시군이 수립하는 도시계획에 대한 지침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대구·경북이 처한 상황에서 대구권 광역도시계획의 미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전문가 및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0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660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304명, 포항 1148명, 경산 548명, 경주 410명, 안동 378명, 김천 268명, 칠곡 246명, 영천 225명, 영주 207명, 상주 123명, 문경 121명, 예천 120명, 울진 101명, 의성 89명, 청도 68명, 영덕 59명, 성주 52명, 청송 50명, 봉화 46명, 고령 32명, 군위 31명, 울릉 24명, 영양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938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626.3명이다.
- 가을, 겨울, 봄으로 이어지는 건조한 시기에는 입안이 달라붙고, 물 없이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이들은 윗입술에 달라붙은 앞니 표면에 립스틱이 눌어붙고, 잇몸과 볼 안쪽 점막은 광택을 잃고, 그나마 혀 밑에 고이는 얼마 되지 않는 침에는 거품이 많이 생긴다고 호소하며,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은 좀 살 것 같다고 한다. 입속에 찾아오는 가뭄, 구강건조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구강건조증(dry mouth, xerostomia)은 입안이 마르고 불편한 증상을 말한다. 침 분비량이 정상치에 비해 낮은 경우엔 타액분비저하증(hyposalivation)이라는 더 적절한 용어가 있지만, 두 가지 의미를 모두 포함해서 구강건조증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정상치의 50% 이하까지 침분비 감소가 진행되면, 입안이 건조하다고 느끼거나 관련된 증상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침 분비량이 많이 줄어들지 않은 상태에서도 침의 성분 변화나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심한 건조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에 발맞춰 경북형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총 65억원을 투입해 지역 적소에 생활밀착형 정원 1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은 먼저, 공공시설 내 실내 유기화합물 농도저감 및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병원·도서관·기차역·공항,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실내정원 조성사업이 있다.
경상북도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전부터 장기정착까지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청년애(愛)꿈 수당’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청년지원 사업인 청년애(愛)꿈 수당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구직․근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최초로 도입햇다. 지역 청년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최초 시행된 지난해는 1170명이 지원받았고 올해는 인원을 더 늘려 1350명에게 지원된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칠곡발명교육센터에서 제43회 칠곡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칠곡 관내 초·중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5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작품설명서에 의한 서류 심사와 실제 발명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과 학생의 1:1 면담 심사로 진행되었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우리 주변에 있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과 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발명일지 등의 자료를 보면서 학생들이 얼마나 고민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
칠곡군 석적읍은 지난 19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민관기관이 모여 개입·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칠곡군 치매안심센터, 칠곡군정신복지센터,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지역요양보호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독거 어르신 가구에 대한 돌봄 방안과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칠곡군보건소와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북삼읍 율2리 마을에서 생명사랑마을조성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사랑마을조성사업은 음독사고에 취약한 농촌지역마을에 잠금장치가 부착된 농약보관함을 보급함으로써 충동적인 음독사고를 사전에 예방, 지역 주민의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희망하는 초등학교 97교에 ‘1수업 2교사제’ 협력강사 117명을 배치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수업 2교사제’는 두 명(주교사, 협력강사)의 교사가 협력해 모든 학생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하고, 개별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잠재적 부진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수업 내 지원’모델 개발 및 일반화를 목적으로 선도학교와 일반학교로 나누어 운영한다. 선도학교는 학년군 단위로 2~3명의 협력강사를 지원하고, 일반학교는 협력강사 1명을 배치해 필요한 학급을 지원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꿈 키움 학습동아리’ 지원을 위해 공모를 통해 1차 지원대상 876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지원금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꿈 키움 학습동아리’는 정시 확대 기조를 골자로 하는 변화된 대입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10명 내외의 소규모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정시 및 수시전형에서 진학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지난 19일 왜관읍 중앙로 일원에서 군공무원,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1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동전노래방, 멀티방 등을 방문해 청소년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및 와블러를 부착하고, 업주 및 종업원에게‘청소년 보호법’상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보급사업’,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주는 안전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부주의로 발생하는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