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초등학교(교장 전영선)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13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했다.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책의 날’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날을 기념하여 학교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갖고 도서관에서 책과 더욱 가까이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의회 최인희 의원은 4월 26일에 열린 제8대 마지막 임시회인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북삼읍 불법주차 해결방안 모색과 공영주차장 설치'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북삼읍 불법 주차 해결방안 모색과 관련하여 “현재에도 여전히 주민들은 대형화물차의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을 호소한다”며 “(단속)홍보는 지난 1년간 계속했다고 판단되기에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강조했다.
칠곡군은 5월부터 11월까지 칠곡군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찰칵찰칵 칠곡’ 관광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규모 여행객 방문을 유도하고 SNS를 활용한 관광 후기 작성을 통해 칠곡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을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칠곡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팔로우한 후, 칠곡을 여행하며 느낀 소감을 사진이나 영상, 필수 해시태그(#칠곡군관광, #칠곡군여행, #칠곡군이벤트_*월)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 가능하다.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22일부터 6월19일까지 지역 생활권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학문화을 접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을 5주간 운영한다. 학교 밖 생활교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주관하여 칠곡군립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실험, 탐구, 체험중심의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밀랍 양초만들기 / 구름 속의 자객- 낙뢰 △슈웅 컵 글라이더 / 전기가 통하는 물과 물질이 있다? △포도봉봉 풍경화 / 폐품 재활용 진동 △로봇방수옷 만들기 / 공기를 촉촉하게 △내가 꾸미는 작은 정원 테라리움 / 빛으로 만든 액자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을 체험하며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 1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미세먼지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1급 발암물질이다. 암 외에도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미세먼지와 함께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일상 수칙을 지키면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미세먼지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Q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장시간 요리를 할 때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요? A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집 안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의 성질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내부 먼지는 주방 환기팬으로 관리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는 굳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로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은 맞지만 환기시스템을 통해 자동차로 들어온 공기는 외부공기보다 오염도가 낮으므로 자동차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수업전문성 향상과 수업 연구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2022학년도 ‘중등 수업탐구교사공동체’ 85팀을 공개 모집해 총 2억 2천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등 수업탐구교사공동체’는 학습이라는 공동의 관심과 목적을 가지고 구성원들의 자율성과 자발성에 기초해 구성된 공동체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수업을 주도하는 교사들이 가르치고 배우는 교수적 상호작용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6일 경북권역재활병원(경상북도지역보건의료센터) 및 경북재활병원과‘장애학생 의료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철현 경북권역재활병원장(경상북도지역보건의료센터장)과 이미라 경북재활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중도중복장애학생들의 가래흡인(석션), 경관영양 등 의료적 지원 강화와 건강권 보장을 위해 교육청-병원 간 상호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장애학생을 위한 지역공동체의 역할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학교 실내 체육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부 방역지침의 전환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는 지역주민의 학교 실내 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해진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체육시설의 개방을 잠정 중지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실내 체육시설 개방을 권장하는 것으로 개방기준을 변경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6일 경북교육 2023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기획단 위촉·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기획단은 2022년에 추진되고 있는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기초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앞으로 1년간 주요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행되고 있는 모습을 관찰, 분석해 정책을 고도화하거나 수정·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따뜻한 행복교육 실천학급 운영’에 교사들의 열띤 참여를 바탕으로 총 1,683학급이 행복교육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교육 실천학급 공모는 행복 경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행복을 나눔으로써 학생과 교사 모두 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복교육 실천학급은 담임(교과)교사가 학급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기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연중 행복을 경험하고 나누며 아이들에게 행복 감성을 심어 주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특허출원 및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학생발명특허출원 거점센터’3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발명특허출원 거점센터’는 2018년 포항·안동 발명교육센터, 2021년 구미 발명교육센터가 지정되어 현재까지 학생발명 특허출원 83건, 특허등록 20건, 51건이 특허등록 심사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학생들에게 지식재산권 창출 기회를 제공해 4차 산업시대에 요구되는 역량 제고 및 발명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 스스로 긍정적 자아상을 가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지사장 강효희) 장기요양운영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난 4월 22일 칠곡 관내 노인요양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 기관대표와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정보공유협의회’를 실시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는 장기요양사업과 요양보호사 이미지 개선과 치매 전담형 장기요양기관 확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이날 경상북도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노인 학대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학교지원센터는 26일 코로나 19로 인해 업무 과중을 겪고 있는 학교 보건교사들을 위해 업무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게 되는 업무는 성고충심의위원회 외부위원 선정, 학생건강 설문 조사, 양성평등 학교운영 및 만족도 조사 등 3가지 업무이다. 이러한 업무들은 2022년도에 칠곡학교지원센터의 신규 업무 발굴을 통해 새롭게 지원하게 되는 업무들이다. 성고충심의위원회 외부위원 선정은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 구성 시 반드시 외부위원을 포함시켜야 하는데, 학교에서는 외부위원을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칠곡학교지원센터는 칠곡군청, 칠곡경찰서, 칠곡군가족센터,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외부위원 15명을 선정하여 칠곡 관내 34개 학교에 외부위원 선정에 도움을 주었다.
신동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26일 교장실에서 신동파인힐스(사장 석재민)와 골프 꿈나무 교실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체육활동의 일환인 골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골프 기능 향상 및 골프문화체험으로 건강증진과 자연사랑 감성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에 신동파인힐스는 학생들의 골프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하며 학생지도를 위한 방과후 강사 수급을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경상북도를 비롯한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조선왕조 태실유적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나섰다. 경북도는 26일 수원 경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경기·충남도 등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내의 대표적 태실유적을 보유하고 있는 3개 도의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공동 등재추진 방안을 모색해보는 첫 만남으로 향후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왕실의 태실문화는 서양은 물론 인근의 중국, 일본 등에도 없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이다.
경상북도는 내달 2일부터 지역 소재 대학 신입생들에게 취업과 학업에 필요한 맞춤형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대학 신입생 희망충전 장학금’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경북 소재 대학(전문대 포함) 신입생을 대상으로 도내 고교 졸업 후 공고일 기준 경북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경북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 총 26일간이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tle.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제8대 칠곡군의회의 공식 일정상 마지막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8대 칠곡군의회는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등 총 35회 363일간 회의를 개최하고, 월 2회 의원간담회를 열어 안건에 대해 사전 심사를 하였으며, 주요안건을 무려 370여건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칠곡군은 지난 4월 교육부가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성과관리를 통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성과평가와 환류체계 마련으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재지정평가는 전국 182개 평생학습도시 중 광역단체 산하 44개 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만4년이 경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생학습도시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한 이번 평가에서 칠곡군은 계층·세대 간 포용적 평생교육 추진체계와 평생교육과 지역문화 콘텐츠의 연계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5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347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059명, 구미 681명, 경산 446명, 안동 357명, 김천 260명, 칠곡 196명, 경주 196명, 영천 194명, 문경 157명, 상주 150명, 예천 125명, 의성 114명, 영주 78명, 청도 57명, 청송 54명, 성주 45명, 울진 43명, 봉화 34명, 고령 33명, 군위 24명, 영양 23명, 영덕 14명, 울릉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292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703.7명이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26일 7곳의 기초단체장 후보 및 당내 경선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도당은 전날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9차 회의에서 경산시장 후보에 조현일, 성주군수 후보에 이병환, 청도군수 후보에 김하수 예비후보 등을 단수추천키로 의결했다. 또 4곳은 최종후보 선정을 위해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영양군수 후보에는 박홍열·오도창 예비후보가 봉화군수 후보에는 김동룡·김희문·박현국·최기영 예비후보가, 울진군수 후보에는 김창수·손병복·전찬걸·황병열 예비후보가 경합한다. 영양·봉화·울진의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50%, 책임당원투표 50%를 반영해 치러진다. 칠곡군수 후보에는 곽경호·김재욱·서태원·장재환 예비후보가 경쟁하며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이 이뤄진다. 도당 공관위는 김천시3 선거구의 광역의원에는 조영진 후보를 단수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