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천, 김연수)는 지난 4일 관내 소외계층 15명을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노인가구는 카네이션과 마스크,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및 비타민)을 전달하고 저소득 어린이 가구에는 치킨과 문구세트를 선물했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북삼읍 모든 가정이 한분도 소외되거나 외롭지 않도록 협의체에서 더 적극적으로 챙기고 보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치킨은 북삼읍 60계치킨, 마스크는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충원 위원장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후원했다.
칠곡군은 결핵감염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노인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노인요양시설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을 조기에 발견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검진차량 및 이동형 엑스선 장비로 거동이 불편한 와상 어르신은 누워서 검진하고 흉부X-선 검사 후 AI(인공지능) 실시간 원격시스템으로 현장 판독이 가능하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4일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의 운영담당자를 대상으로 미술, 수공예, 운동, 음악, 회상 등 5가지 인지요법의 프로그램 운영방법과 쉼터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관내 읍⋅면 경로당 및 보건지소 등 8개소에서 65세이상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일반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술⋅감각⋅음악⋅운동⋅회상 등의 인지중재훈련을 통해 치매진행지연, 치매예방 및 치매친화공동체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치매조기검진 사업도 함께 예쁜치매쉼터 어르신에게 치매예방수칙을 알리고 치매서포터즈 교육도 진행한다. 권정희 칠곡군보건소장은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으로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기능을 유지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6일(금) 22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450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37명, 구미 423명, 안동 245명, 경산 235명, 김천 135명, 경주 117명, 칠곡 103명, 문경 99명, 영천 91명, 예천 77명, 상주 64명, 영주 56명, 의성 48명, 성주 47명, 고령 36명, 청송 32명, 봉화 27명, 청도 26명, 울진 22명, 영양 15명, 영덕 11명, 군위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5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53.0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부터 두 달간(6/2~7/30) ‘국가유공자·보훈가족 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협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검진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혈액질환·심혈관계질환·골밀도·간기능·통풍검사 등 총 5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진대상자는 희망하는 건협 지부에 사전예약 후 검진 당일 국가유공자증 및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공복상태로 방문하면 된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6일부터 산불 예방을 위해 관내 출동 원거리 및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수도 직결 자동살수설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5년간 경상북도 내 단독주택 화재 2,281건 중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149건으로 6.5%를 차지하며, 산림 화재로 연소 확대 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일 올해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기증 사업에 선정된 초등학교 15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은 지난해 12월 초등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기관 간 관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미술재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2년간 도내 초등학교 총 30교에 재단 소속 작가의 작품을 기증하고, 학교는 기증받은 작품으로‘찾아가는 미술교육’,‘화가작품과 학생작품 공동전시회’를 개최하게 된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6일, 복지관 이용자 및 재가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Love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Love Day'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어머니은혜 노래를 부르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을 뿐만 아니라,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재가장애인들에게는 직접 가정에 방문을 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낙상・추락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 소방본부 통계분석 결과 최근 4년간 어린이․청소년(0~18세)이 질병 및 안전사고로 구급차 이용 건수를 보면 2018년 7743명, 2019년 6815명, 2020년 5412명, 2021년 625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이송건수는 2018년 834명(10.8%), 2019년 723명(10.6%), 2020년 530명(9.8%), 2021년 521명(8.4%)으로 다른 달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행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에서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의 김동학 이장이 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군 동명면 송산3리 김동학 이장은 평소 연로하신 모친을 극진히 보살피고, 마을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찾아 행정기관과 협조하여 안전망을 구축하고, 더 이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5일(목)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393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600명, 구미 430명, 경산 228명, 경주 223명, 안동 128명, 영주 118명, 칠곡 115명, 김천 104명, 영천 70명, 문경 58명, 상주 40명, 의성 40명, 울진 37명, 영덕 36명, 성주 36명, 예천 33명, 청도 31명, 청송 19명, 영양 14명, 고령 13명, 봉화 12명, 군위 9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898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712.2명이다.
경상북도는 4일 행정안전부장관 주재 중대본 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전환에 맞춰 경북도의‘포스트 코로나 대응체계 대전환’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정부의 오미크론 이후를 대비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 마련한 대응계획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 대응체계 대전환’이라는 전략을 수립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주요내용은 코로나 대응방향을 크게 과도기, 안정기, 재확산기로 구분해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단계별 상황에 맞게 의료·방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분야별로 대응체계를 재편하는 것이다.
경상북도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면제 배출시설 사업자에 대한 자가측정 유예기한이 내달 30일로 다가오면서 자가 측정을 면제받기 위해서는 기한 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기오염물질 자가 측정은 대기배출시설 허가 또는 신고 된 사업자가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을 매주 1회에서 반기 1회 이상 측정해야 하나 대기오염물질이 항상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배출되거나 청정연료 사용 등 방지시설 설치 외의 방법으로 오염물질 적정처리가 가능하면 ‘방지시설 설치 면제’로 자가 측정 의무가 없었다.
경상북도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각종 지원 사업들을 분야별로 정리한 2022년도 청년지원 사업 안내책자 ‘청춘으로 사는 법 A to Z’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청년지원 사업 안내책자는 중앙정부와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모두 담아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이 정보의 부족으로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각 취·창업센터, 시군, 대학, 온라인 등 청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배포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경상북도는 5일 오전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도의원, 아동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하고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 100명이 초청됐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TBC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대표가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며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어른도 어린이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약속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4일(수)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938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31명, 포항 628명, 경산 307명, 경주 211명, 안동 185명, 김천 139명, 영주 127명, 칠곡 115명, 상주 100명, 영천 92명, 문경 77명, 예천 60명, 청송 37명, 영덕 35명, 청도 33명, 의성 31명, 영양 25명, 고령 25명, 성주 25명, 울진 20명, 봉화 17명, 군위 9명, 울릉 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13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876.9명이다.
-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개개인의 신체활동과 기본 대사에 필요한 열량을 섭취해야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를 골고루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으로 약물치료 중이던 78세 여성이 두 달 전 단추를 잘 못 채우는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해 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검사 결과에는 이상이 없었고, 갑자기 생겼던 증상은 며칠 후 호전되었습니다. 148cm, 56kg이었던 환자는 혈당과 혈압 모두 특별한 이상이 없던 터라 많이 놀란 상태였습니다.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이 지난 4월20일 개인정보 유출에 의한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류한곤 칠곡경찰서 왜관지구대장이 동참해 왜관시장에서 주민들에게 안내 전단지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전화로 검찰·경찰·금융감독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송금을 요구하면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만일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등 거래은행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김영기 조합장은 “신종 금융사기가 더욱 치밀해지고있다”며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려운 서민이 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3일 주한미군 왜관지역 6병기대대(대대장: 메이, LTC(중령) May, Bradley, Commander, 6th Ordnance Battalion, Camp Carroll,) 84병기중대 미군장병들과 한·미 군무원들이 마음과 정성으로 모은 사랑의 선물을 성주에 위치한 실로암 육아원(고아원) (원장 한정희, 경북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616))에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미84병기중대(베라노, 대위(CPT), 중대장-Verano, Rommel C., Commander, 84th Ordnance Company, Camp Carroll, USFK) 미군들과 한인 직원들은 지난해 어린이날과 성탄절에 이어 이번에도 잊지 않고 실로암 육아원을 찾았다.
휠라인업스포츠 대표이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 정재성은 장애관련용품 사업을 운영하면서 평소 장애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나래 어린이집(장애전담어린이집)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2 찾아가는 교통안전순회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