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철도가 개통된 지난 17일 북한의 강원도 고성군 삼일포 협동농장(남북 공동영농) 현지에서 통일 모내기가 실시됐다.
"북한 근로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북한돈으로 약 200원이라고 한다. 북한돈을 달러로 바꾸려 할 때의 교환비율로 북한돈의 가치를 파악할 때, 북한 돈 1원은 우리 돈으로 얼마쯤 되는가?"
칠곡군이 막대한 예산과 공무원을 동원해 여는 제7회 아카시아벌꿀축제가 '꽃 없는 축제'인데다 가수초청 등 프로그램도 일반 행사장과 크게 다르지 않아 또다시 가보고 싶은 참신한 축제분위기가 아쉽다는 지적이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30일 왜관지방산업단지 1차 추가단지 등 23필지 3만평에 대한 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분양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28일 입찰 또는 추첨을 한 뒤 5월말까지 계약을 하게 되며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iklc.co.kr)을 통해서도 접수를 받기로 했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제4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칠곡군관리계획 결정(변경) 등 5건을 심의, 2건은 원안가결, 3건은 조건부가결했다.
우무석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지난 20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대구-경북지부장 등 보훈3단체장들과 함께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지천면 일대 낙동강 전선에서 6-25전사자 유해를 발굴하고 있는 제50보병사단 120연대 2대대를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지역사회발전부문 정종달(60) 북삼읍 지역발전협의회장
◆승진
몇년전 대형화물, 승합차의 차선 진입을 잠시나마 허용했다가 금지시킨 이후 현재까지 지정차로를 지키도록 하고 있으나 준수률은 미흡한 형편이다. 또한 주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제도로 인하여 평일에도 대형승합차의
한전은 공동 전기사용량이 많은 주상복합아파트나 고급아파트에 최고 400%의 할증료를 부과, 전기요금을 대폭 인상하는 전기요금 할증제를 지난달부터 시행, 공용전기를 아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7년 정신건강의날 기념식 및 정신건강 강좌'가 지난달 3일 주간재활프로그램 참가자-가족, 주민, 지역 정신의료기관 의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교육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마련됐다.
전국참교육학부모회는 5월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이날을 학년말로 일정을 옮기자는 운동이 전개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5월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날은 어버이날이며, 절반 이상이 어버이날을 국가공휴일로 지정하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합원 73명으로 출발한 왜관신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1만5천여명의 조합원과 800억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금융기관으로 성정했다.
경북도는 지난달 4일 제1강당에서 한-미FTA체결관련 농업분야 대책회의를 개최, 농어촌진흥기금 1천30억원을 FTA대책기금으로 전환해 향후 10년간 2천억원으로 확대-조성함으써 위기의 경북농업을 돈 되는 농업의 기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이 러브 칠곡쌀' 홍보 행사가 지난 19일 (사)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회장 박경향) 주최로 주민과 지역기관단체장, 여성농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적 신천지 우방아파트 마당에서 열렸다.
소설가 이외수, 나는 그를 말할 수 없다. 오염되지 않은 산, 맑은 물, 바위, 나무, 풀, 귀인, 괴짜…. 아니다.
6-25전쟁 75세 이상 참전 미군 용사 25명과 전사자 가족 등 45명이 지난 24일 최후 방어선인 칠곡을 찾았다.
1920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정-관-재계를 두루 거친 신현확 前 국무총리가 지난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북삼읍 금오 현대아파트 철쭉제와 TBC '아파트를 열어라' 녹화방송(사진)이 지난 15일 이 아파트 마당에서 가져 입주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