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정태수)는 지난 26일 왜관읍 매원리 포도사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이 마을에서 생산한 포도를 직접 구매하고, 앞으로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직거래와 농번기 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정태수 지사장은 "수입 농산물 개방과 원자재값 상승등 농업경영의 위험요인이 증가, 농가 경제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현실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농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1사1촌운동의 결연행사뿐 아니라 내실있는 교류사업을 활발치 펼쳐 농촌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의 농촌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한방진료가 호응을 얻고 있다. 가산농협(조합장 장재호)과 약목농협(조합장 김두규)은 관할 1000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진료(사진)를 각각 실시했다.
"한 대에 5천만원이 훌쩍 넘는 트랙터, 콤바인 같은 농기계는 경작규모가 비슷한 10농가가 공동으로 구입-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기관에서는 여러 가지 기계를 확보해 어려운 농가들이 잘 활용하도록 임대사업도 전개하고, 실제로 멀쩡한 중고 농기계를 고물값도 못받고 폐기될 때가 있는데 농기계연구회를 통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 이득이 많을 것입니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도지부 칠곡지회(회장 곽종철)는 지난 19일 '교통사고 줄이기 전국순례 카퍼레이드 캠페인'에 참여, 눈길을 끌었다.
봉산리 한 쪽에 방하(芳荷)라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 이름 방하(芳荷)는 무슨 뜻을 지니고 있을까? 방하(芳荷)는 향기로운 연꽃을 뜻한다. 그런데 이 말은 단순히 한자 뜻만으로는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말이다. 그래서 이 말의 출처인 주돈이의 애연설(愛蓮說)에서 그 참다운 의미를 찾아보고자 한다.
요즘 기름값이 폭등하자 자전거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레저용 고가 자전거뿐만 아니라 중저가의 생활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두드러지게 늘었다. 자전거는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요교통수단이었다. 이후 소득수준이 올라가고 마이카 붐이 일면서 자전거는 차츰 설자리를 잃었고 자전거를 타면 궁색해보이고 촌스럽기까지 했다. 자전거 명맥은 몇몇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에 의해 근근이 유지됐다.
급속한 산업발전과 더불어 우리사회가 부담해야할 사회적 비용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낮은 출산율의 지속으로 급격한 고령화, 전통가족모델의 해체와 가족간 유대 약화로 인해 사회적 부양 계층은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부양체계는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 이에 준비 없이 노후를 맞이한 현세대 노인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책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부담하는 기초노령연금제도가 도입-시행된지도 반년이 넘었다.
부스스한 까까머리 아이를 솔향기로 달구어진 아궁이 앞 정지바닥에 단단히 앉혀놓고 힐끔힐끔 집어넣은 한 움큼 쌀밥을 까끌한 보리밭을 헤집듯 무쇠 솥 구석구석 나무주걱 급하게, 질기로 양은 양푼이에 고봉으로 퍼 담고 남새밭 솎음상추 한 소쿠리 듬뿍 얹어 촉촉한 밭고랑 새벽이슬을 새콤한 양념으로 뿌리고 짜글짜글 지진 묵은 된장 넘치도록 풀어 기슭에서 기웃거리는 벙긋한 아침햇살 끌어다가 베적삼이 젖도록 질퍽하게 아침을 버무리던 솔잎파리같은 풋풋한 여자 눈이라도 마주치며 헤프게 웃어주던 여자
2008년, 오늘을 사는 한국민이 자기의 조국 대한민국이 언제 생겨났는지도 모르고 있다면 이 또한 슬픈 한국적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금년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이라고도 하고 또는 89주년이라고도 하기 때문이다.
치매나 중풍 등을 앓는 노인의 간병을 국가와 국민이 함께 책임지는제5의 사회보험제도라고 할 수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2008년 7월1일 그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칠곡군은 지난 8월15일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왜관읍 애국동산에서 독립유공자 기념비 헌화 행사를 가졌다.
문화재청이 구왜관터널의 문화재등록에 이어 구왜관철교(호국의 다리)의 문화재 등록을 예고, 이 일대의 기념사업을 시급히 착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토해양부 소유인 구왜관철교는 1950년 유엔군 주력부대와 북한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장소로, 미군 제1기병사단이 경간(徑間·교각과 교각 사이) 한 곳을 폭파, 북한군의 추격을 따돌리는 역할을 했던 유적이다. 100년 이상 된 트러스교로 교량사·철도사적인 가치도 크다고 문화재청은 밝혔다.
왜관농협(조합장 이수헌)은 지난 23일 全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농협 주차장에서 지역 최초로 '일석사조 자전거 출퇴근 운동 발대식' 을 갖고 에너지 절약 등에 앞장서기로 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송민헌)는 지난 1일 왜관우체국 3층 강당에서 우편배달부 5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사진)했다. 이날은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 사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켰으며, 이륜차 운행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인 80대 여성이 60여년 전 사망한 자기 딸의 묘소를 찾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따야마 나오꼬(80) 씨는 "지난 일제강점기 때 약목면 소재지에 살았다"는 라는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당시 사망한 딸의 묘소를 찾기 위해 약9년 전에 약목면을 방문, 도움을 청하였다. 당시 약목면장과 주민들이 도움을 많이 주었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돌아가야만 했다. 나오꼬 씨는 지난달 27일 약목면을 다시 찾아와 9년전 딸의 묘소를 찾을 당시 많은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하며 이에 보답하고자 약목면에 10만엔을 쾌척했다. 약목면에서는 비록 묘소는 찾지 못하였으나 이 분의 애절한 뜻을 받들어 기부금 전액을 불우이웃돕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호익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6회 KRnet 2008 컨퍼런스’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자동차 이용 증가 등에 따라 택시 승객이 갈수록 줄고 있으나 택시와 대리운전 차량은 되레 증가, 택시 종사자들이 극도로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택시의 대중교통화 등을 요구했다.
대구경북연구원(원장 홍철) 도시사회연구실 엄기복 박사는 6월23일 '대경 CEO Briefing' 제135호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지역복지 선진화의 기회로'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통일시대 자문위원 워크샵이 지난달 10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회장 박창기)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칠곡포럼(공동대표 이수성 이종춘)은 7월10일 오후 7시30분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의 미래, 교육에서 찾는다'라는 의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칠곡포럼은 2008년 올해 포럼의 기조를 ‘경쟁력을 갖춘 지역교육'으로 정하고 지역발전의 다양한 요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육의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