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재래시장 비가림시설(아케이드) 설치공사가 지난 10일 이곳 천막 등 구조물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칠곡군은 14억5천900만원을 들여 날로 침체돼 가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권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이 사업을 오는 6월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석적읍 인구가 북삼읍 인구를 벌써 추월했으나 북삼에 비해 주민교육-복지시설 등이 부족해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석적읍 인구수는 1월말 현재 2만6404명으로, 인구가 2만5천147명인 북삼읍에 비해 1257명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석적은 지난해 5월부터 인구수 2만5040명으로 북삼(인구 2만4888명)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이는 석적의 신규 아파트단지의 입주가 본격화되는 봄 이사철이 지나면 차이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삼농협(조합장 송석록)은 지난 11일 제36기 정기총회를 개최, 당기순이익 11억5천만원 등 2008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북삼농협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출자배당 6.8% 등으로 조합원 배당에만 8억5천만원이 넘어 칠곡지역 농협 가운데 가장 높은 배당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과학대학 교수협의회와 전국교수노조 등으로 구성된 ‘경북과학대 비리 척결과 민주화를 위한 공동투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종춘 경북과학대 교수협의회장) ’는 지난 17일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경북과학대학 비리 폭로 및 검찰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법인 경북과학대학은 교과부 감사와 세 차례에 걸친 검찰수사에도 불구하고 비리 당사자인 설립자가 가벼운 집행유예를 받는데 그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경북과학대 공투위는 이날 "이런 결과가 교과부의 면죄부용 감사와 검찰의 봐주기 수사, 재판부의 솜방망이 처벌이 합쳐진 결과라는 사실을 계속 지적해 왔다"며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시켰다.
(재)농협문화복지재단은 올해 칠곡지역에 우수장학생 3명(전국 600명)에게 대학 등록금 실제 납입액 중 250만원 이내에서 지원(2009년1학기만 지원)을 하게된다고 밝혔다. 농협문화복지재단은 지난해 7월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2008년도 농협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 농업인과 농업인 자녀 대학생 1200명에게 3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의 대구-경북 수검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조우현)에 따르면 지난 2004년에 49.37%(대상자 134만7,392명 중 66만5,329명 수검)이던 대구-경북 수검률이 2008년에는 66.34%(141만4,393명 중 93만8,359명 수검)로 약17% 늘었으며, 암검진 수검률 또한 2004년 14.66%에서 2008년 41.55%로 약2.8배 증가했다.
왜관-북삼읍, 약목면 일대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이달부터 임대형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시작된다. 칠곡군은 지난 7월31일 푸른칠곡환경주식회사(대표 장해남 금오건설 본부장)과 실시협약을 체결, 981억원을 들여 오는 2012년 5월까지 이 일대 총연장 123㎞의 하수관로를 신설-교체하고 각 가정마다 5천820곳에 배수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가 끝나면 칠곡군은 소유권을, 푸른칠곡환경측은 20년간 시설의 관리-운영권을 각각 갖는다. 군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건물 신-증축시 정화조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가정 내 정화조가 사라져 청소나 관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공무원은 "하수처리장의 처리요율이 높아지고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정비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왜관, 북삼, 약목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의 지역별 추진방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왜관읍 BTL: 왜관리 석전리 전역(美캠프캐롤 후문에서 아곡리 쪽은 제외) 국고보조사업: 美캠프캐롤 정문에서 매원리 동정천까지, 낙산리 일부 ▶북삼읍 BTL: 인평리 숭오리 전역, 율리 보손리 어로리 일부 ▶약목면 BTL: 교리 동안리 전역, 복성리 일부(아세아시멘트삼거리 부근) 국고보조사업: 약목면소재지 일원 ☞BTL(Build-Transfer-Lease)사업이란 지방자치단체 등이 사업시행자와 협약으로 시행 한 후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되나, 당해 시설의 사업시행자에게는 일정 기간 동안 그 시설의 관리 및 운영권을 인정하는 방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인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고효율-예방 중심으로 건강보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녹색 공단 실천을 내용으로 하는 '녹색건강 프로젝트(Green Health, Green Life 프로젝트)'를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
'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계획'에 따른 정부의 칠곡지역 사업이 새로 늘어났다. 경북도는 도-시-군 관계공무원과 관계전문가,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07년 11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및 반환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공청회'를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한 바 있다.
'제24회 왜관읍 한마음 민속 윷놀이대회'가 지난 15일 왜관청년협의회(회장 김영진) 주최로 왜관읍 41개리 주민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왜관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윷놀이대회에서는 석전8리(이장 김기자) 한빛아파트 팀이 차지했다.
최근 미국발 경제위기 여파로 국내 실물경기마저 위축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지역에 관계 없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경제를 활성화시키면서 전국민이 다같이 잘 사는 방법을 강구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현실적인 경제위기 극복 방안의 중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주창하고 있는 ‘수도권규제 완화’가 자리하고 있다. 지역별로 수도권규제 완화에 대한 입장이 분분한 시점에서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해 이완구 충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인터뷰해 공동보도한데 이어 지난 1월 16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나 견해를 들었다./편집자주
경북도는 2월23일부터 3월말까지 지역농협창구를 통해 2009년 농작물재해보험가입을 시작한다. 이 기간 동안 가입을 받는 품목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떫은 감 감귤 7개 품목이며, 일부지역 시범 품목인 고추 자두 등은 발아기에 맞쳐 추후에 신청을 받는다. 가입대상 농가는 과원면적이 1,000㎡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을 할 수 있다. 도에서는 국가의 50% 보험료 지원 외에 추가로 도내 재해보험가입농가에 보험료의 10%를 지원하게 되며, 시-군에서도 자율적으로 평균 10%이상을 지원, 실질적인 농가부담은 30% 이하가 되어 농가부담이 크게 경감 될 것으로 보인다. 도관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은 농가경영안정에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2009년도의 경우 재해보험료가 지역적 편차는 있지만 대폭 인하되는 만큼 가입의 호기이며, 과거 우리 도내 재해보험 수혜율을 분석한 결과 순 혜택이 농가납부보험료의 4.5배에 이른다며 장기적 측면에서 농가에 크게 도움이 되는 농가경영안정의 안전벨트로 반드시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에서는 지난해부터 지급해 오고 있는 기초노령연금 수혜자가 대폭 늘어 난 것으로 최근 집계됐다. 도의 지난 1월분 기초노령연금 지급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6만9천명보다 4만8천명이 늘어난 31만7천명에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노인의 78.8%해당하고, 전년도에 비해 12%가 늘어난 수치이다.
경북도는 종합감사 시 당면한 경제난 극복을 위해 예산 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잘못을 한 공무원에 대하여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과감히 관용해주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규정을 제정해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면책을 받기 위해서는 업무를 처리하면서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거나 특정인에게 특혜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 국민편익 증진 등 제반여건에 비춰 해당업무를 추진해야 할 필요성과 타당성이 있어야 하고, 문서를 통하여 결재를 받는 등 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여야 한다. 그러나 면책제도를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금품수수, 고의과실, 직무태만, 특혜성 업무처리 등을 한 공무원은 면책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도는 예산의 조기집행 등 경제 살리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감사기간을 줄이고 매년 1월부터 실시해오던 종합감사를 올해는 조기발주가 마무리 되는 오는 5월로 연기하여 실시한다.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은 지난 10일 칠곡군을 비롯해 충남 당진·충북 청원군 등 해당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칠곡·당진·청원군 시 승격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법공청회에서는 다양한 도시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시 승격을 통해 도시수준의 생활환경과 문화공간의 제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의원은 "칠곡군은 지속적인 인구증가(11만9천777명)와 도시산업 종사율(88.4%), 재정자립도(34.4%) 등 모든 면에서 시 승격의 요건을 고루 갖췄으나 칠곡군을 포함한 3개군 모두 몸집은 어른인데 어린애 옷을 입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현행 기준에는 인구 15만명이 되어야 시로 승격되지만 이에 못미치는 전국의 시(市)는 계룡시, 상주시, 제천시 등 27곳이나 존재한다. 또 인구 10만명 이하의 시도 11곳에 이르는 등 기존에 설치됐던 도농복합형태의 시 가운데에서도 현행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자치단체가 상당수 있다. 이 의원은 18대 국회 첫날인 2008년 6월1일, '지방자치법 개정안', '경상북도 칠곡시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과 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 법률안은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심의 중이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7조제2항은 도농복합형태의 시가 되기 위한 기준을 인구 2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의 인구가 5만 이상인 군으로서 군의 인구가 15만 이상이어야 한다. 이 의원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이 기준을 완화해 군의 인구를 12만 이상으로 하고, 인구 2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3개 이상의 지역의 인구가 7만 이상인 군도 도-농 복합형태의 시로 승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송필각 도의원은 도의회 제231회 임시회가 열린 지난 11일 행정지원국 업무보고에서 이·통장의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송 의원에 따르면 2008년 1월 기준 도내 23개 시·군에서는 이장 5천51명과 통장 1천258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송 의원은 "많은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는 시·군 조례에 따라 월 20만원의 수당과 자녀장학금 지원, 상해단체보험가입 등을 지원받는 수준이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상해단체보험은 도내 15개 시·군의 이·통장 4천523명은 가입돼 있다. 그러나 칠곡군을 비롯한 8개 시·군의 보험 미가입 이·통장 3천197명은 직무수행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과 사고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고 송 의원은 밝혔다. 송 의원은 상해단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시·군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통해 보험에 가입토록 하고, 이·통장들이 원만한 업무수행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이·통장 수당을 현실화하는 방안마련을 도차원에서 적극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왜관읍 왜관1리 이상조(73) 前이장이 지난 1월1일 반회보를 나눠 주는 업무수행중 갑자기 사망했으나 칠곡군이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
◆전보 ▷김종만 도시주택과장 ▷박호식 재난안전관리과장 -2월16일자
왜관 출신인 박부희 대구시의원(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최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신설된 정책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박부희 정책위원장 선출로 대구시의회가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차원의 주요 현안사항을 전국단위 협의체에서 논의·채택하고 추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997년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실무기구로 설치된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가 시·도의회의 공동 관심사와 이해 관련 사항을 사전에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 채택안건을 의장협의회에 상정하는 것은 물론 의회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기 때문이다. 박부희 의원은 그 동안 대구시의회에서 저소득층 지원, 대구경북연구원 육성, 체육시설 개선 등 다양한 내용의 조례를 발의했다. 특히 저소득층 지원 조례는 사회복지시설 지원이 핵심인 만큼 복지단체로부터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 의원은 또 '2008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DIJF2008)'과 빙등제 등 여러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곽경호 칠곡군의원이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2008년도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부장 등을 맡고 있는 곽 의원은 다양한 군민의 기대에 부응, 내실 있고 알찬 의정활동으로 칠곡군의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군정질문·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한편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으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곽 의원은 "12만 군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개인적으로는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과 대구사이버대가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평생학습 공동교육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학점은행제 교육프로그램인 평생학습군립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