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창립 제27주년 기념, 대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각 읍-면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지상구 대장이 이임하고 장재관 대장이 취임했다.
경북협회장기타기 궁도대회가 지난달 26일 도내 23개 시-군 39개팀 300여명의 궁도인들이 출전한 가운데 왜관 호국정에서 개최됐다. 장영백 도협회장은 "궁도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산시 일대에서 열린 제47회 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 1위를 차지한 칠곡군체육회 김익훈 상임부회장과 강경수 실무부회장이 우승기와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지난 15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마당에서 제5회 칠곡참외 품평회를 개최한 홍순택 참외발전회장(55·참외 2000평 친환경재배·왜관 삼청리)은 "참외 소득은 연간 400억원 정도로 칠곡지역 농산물 중 비중이 제일 높다"며 "벌이 수정하는 벌꿀참외도 칠곡군이 원조"라고 지적했다.
봄이 무르익고 있다. 눈부신 오월의 끝자락이 농염하다. 오월의 칠곡은 솟구쳐 오르는 물고기 같다. 물살을 가르는 등 푸른 지느러미가 햇살을 받아 반짝인다. 숲과 강과 도로에는 힘찬 생명의 약동이 있고 넘치는 인정이 있다. 연록 빛이 초록빛으로 바뀌며 숲과 강의 몸이 부풀고 있다. 얇은 옷으로 바꿔 입은 사람들의 발랄한 걸음들이 도로를 누비고 있다. 오월의 칠곡은 싱싱하게 살아 있다.
왜관읍은 신라시대는 팔거리현, 고려시대는 팔거현에 속했다. 원래는 달오(月塢) 뒤에 있는 파산(巴山)의 이름에서 유래된 파며면이었다가 파미면(巴彌面)으로 고쳐 월매(越梅)·사라(沙羅)·장달(長達)·중매(中梅)·상매(上梅)·월오(月塢)·두동(斗洞)·평장(平章)·회동(回洞)·이동(耳洞)·관동(館洞)·상석(上石)·고제(古堤)·반송(盤松)·서매(西梅)·신매(新梅)·좌봉(座鳳)·장자(壯者)·관동(冠洞) 등의 19개 동리를 관장하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 시절 생일이나 소풍, 입학, 졸업 등 집안 대소사가 있으면 가족들은 으레 중국음식점을 찾아가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었다. 군대에 입대했다가 첫 휴가를 받아 나오면 첫 번째 코스가 중국음식점의 자장면이었으며 동네 축구나 대학시절 당구장에서 가장 선호했던 내기 단골메뉴도 불어터진 자장면이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장면과 관련된 에피소드나 추억이 하나쯤 있고 자장면을 좋아하는 것은 세대를 뛰어넘고 있다. 이렇듯 자장면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전 국민이 애호하는 ‘국민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전국에서 하루에 900만 그릇이나 팔려 나간다고 한다.
가닥가닥 명주실 팽팽히 당기고 술대에 청아한 음 걸쳐 울려라 산천이 가슴으로 들어앉은 학이여 달빛 스민 산과 강의 가락 귓전에 밴 대로 맞춰 추어라 명주 도포 차려 입은 선비의 가녀린 손놀림에 어깨춤 또한 즐겨라 사뿐히 내 딛는 흰 버선코에 온아한 박자의 흔들림이여 손끝으로 돌아쳐 천만리 숨결 타고 퍼져라
전교생이 비교적 많은 칠곡지역 초등학교들이 가을에 쏠리는 학예발표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피하기 위해 가을운동회를 봄운동회로 앞당겨 열고 있다. 가을운동회가 봄에 열리면 봄운동회라고 해야할텐데 '한마음축제'라고 부른다. '운동회'는 청-백군이 나눠 겨루는 시합의 이미지가 강하고, 축제하면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 등으로 학부모와 함께 어울려 즐기는 의미로 다가온다.
회당(晦堂) 장석영(張錫英, 1851∼1926)의 자는 순화이며, 본관은 인동으로 고려말 두문동 72현인 충정공 장안세(張安世)의 17대 손이며, 우리나라 성리학의 6대가의 한분으로 관직은 의정부 우참찬으로 영의정에 추증된 여헌 장현광 선생의 9대손이다.
'에쎄' '더원'과 더불어 3대 주력브랜드 중 하나인 젊은 레귤러 브랜드 '레종'이 패밀리 4종(Blue,Black,Green,Red)을 리뉴얼해 이달 18일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갑당 2,500원.
경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며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도로건설사업을 조기 마무리하기 위해 제1회 추경에서 지방도로망 확충예산을 당초 2,219억원보다 642억원이 늘어난 2,861억원을 확보했다. 도로분야 주요사업은 16개지구 63.4㎞로서 국가지원 지방도 5개지구 53.7㎞ 280억원을 확정했다.
지난 6일 지천면 창평리 백운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주위로 번졌으나 지역의 민관군(民官軍)이 삼위일체로 협력, 화마를 잠재운 것으로 밝혀져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칠곡지역 피해는 산림소실 80㏊이고, 대구시 북구 읍내동 명봉산 피해를 합하면 모두 82.5㏊에 이른다. 이날 발생한 백운산 산불은 건조주의보 속의 강한 계절풍으로 화마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순식간에 번져 나갔다. 화재현장을 목격한 칠곡군 관계공무원은 "불이 난 산과 산 사이에 도로까지 나있는데도 때마침 불어닥친 회오리바람을 타고 산 사이를 넘어 불길이 번지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산불의 불씨는 강한 바람을 타고 100m까지 튀어 화인(火因)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제37회 보건의 날 및 제9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7일 김영일 경북도 정무부지사, 보건관계자, 정신장애인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지난달말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칠곡이 성인 흡연율 59.7%로 전국 최고치(전국 4위, 경북 1위)를 기록, 적잖은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경북도는 지난달 29일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주민의식을 한눈에 알 수 있는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9세 이상 주민 2만3천여명에 대해 조사원 130여명이 방문, 5개 영역 364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나라당 이인기의원(고령·성주·칠곡)은 '동의대 사건 등 희생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에 관한 법률안'의 대표발의에 이어 지난 6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 내용을 보면 자율방범대는 읍·면·동의 단위로 1개의 조직을 설치·운영함을 원칙으로 하고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 범죄신고 및 현행범 체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지방자치단체장은 자율방범대원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고 활동에 필요한 장소 제공과 복장·장비의 구입 및 운영 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치단체장은 자율방범대원의 사회봉사경력을 사회복지봉사활동으로 인증하고 자율방범대원은 민방위 교육이나 훈련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우용(사진) 의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군의회 제172회 임시회 군정 질문에서 왜관∼대구간(28㎞) 송유관 매설 편입 부지가 지난 39년 동안 무단으로 사용돼 토지 소유자들이 재산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적절한 보상요구를 위해 칠곡군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나라당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위원장 석호익)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대강당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및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박희태 대표로부터 우수당원협의회로 선정, 표창패를 받았다. 표창 내용은 투철한 애당심과 사명감으로 당의 발전을 위해 책임당원 확보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타 당원협의회의 모범이 됐다는 것이다.
박진현(맨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경북지방경찰청장이 17일 칠곡경찰서를 방문, 업무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박청장은 특강에서 성과주의와 신뢰받는 경찰상에 관한 두가지 목표를 제시하고 인본주의를 강조했다. 박청장은 "사람을 섬기는, 사람 냄새 나는 사람, 인간적인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다.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사는 권계희(權桂姬·52) 씨가 올해 영예의 우산사모효행상 수상자로 선정, 우산장학문화재단이 4월25일 오전11시 약목면 남계리 재단 사무실에서 개최하는 제2회 우산사모효행상 및 우산장학금 수여식에서 1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