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소유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甲이 운전하는 무보험 오토바이와 정면충돌하여 다발성늑골골절상의 상해를 입고 乙대학교부속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 사고는 甲의 과실로 발생되었습니다. 그런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사고당시 제가 원동기장치자전거운전면허 없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무면허운전 중 부상을 당한 경우 무조건 국민건강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는지요?
'낙동강사랑 시민 탐사대회'가 지난 9일 김광림 국회의원과 권영세 안동시장, 송필각 경북도의회 부의장,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낙동강변에서 개최됐다. 송필각 부의장은 축사에서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변모한 낙동강은 경북의 젖줄일 뿐 아니라 도민의 여가를 선용할 생활공간인 만큼 이 강을 온전하게 보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탐사대회를 통해 낙동강의 소중함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탐사대회에서는 자연과 생태가 함께하는 낙동강을 상징하는 천연기념물 201호, 백조(흑고니) 10마리를 방사해 주목을 받았다. 경북대학교 박희천 교수(경북대 조류연구소장)에 따르면 백조는 습지와 맑은 강 등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에서만 살 수 있기 때문에 백조가 노닌다는 것은 이 지역이 생태적으로 우수하다는 증거이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 선도지구인 안동 낙동강의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탐사대회는 경북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안동시가 공동후원했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2011년 7월 16일(토) 본교 4층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님이 배우는 내 아이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개최하였다.
올해는 예년 이맘때와 달리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다. 장마가 지나고 곧 있으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이나 바다로 물놀이를 많이 떠난다. 이처럼 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휴가철 불청객은 물놀이 안전사고다.
칠곡군은 2011년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 누리길 조성사업 10곳 중 '순교·박해의 길'이 선정, 국비 4억9천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칠곡군 누리길 조성구간은 동명면 봉암리에서 송산리를 잇는 총연장 6.5km 구간으로 영남지방 천주교 선교 요람, 신나무골 성지에서 한티 성지까지 1.2km 구간의 '순교·박해의 길'이다. 이 구간은 송산지 주변 수변데크 조성과 탐방로 정비를 통해 친환경 테마 길로 탄생할 예정이다. 또 이번 누리길 조성사업을 지난 4월 개발제한구역 여가녹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명면 금암 체육공원 조성계획과 기존 팔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녹지네트워크를 구축, '테마가 있는 칠곡'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나 어릴 적 어른들끼리 주고받던 말 “말 많으면 공산당이여” 그것으로 다툼은 끝나고 마을은 이내 조용해지곤 했었다. 처지가 같아 마음이 통하던 삶의 지표가 정당하니 어른은 어른일 수 있었고 아이들은 어른의 등 뒤에서 아무 탈이 없었다. 물질이 무언지는 몰라도 행복을 알던.
왜관 미군기지 고엽제 불법매립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오렌지 둘레길, 우리땅 밟기 30리 길' 걷기가 16일 오후 캠프캐럴 고엽제 진상규명 민간대책협의회와 왜관미군기지 고엽제 매립범죄 진상규명 대구경북대책위원회, 대구환경운동연합, 베네딕도 왜관수도원 신부-수사-수녀,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군기지 둘레를 따라 열렸다.
왜관 미군기지 고엽제 불법매립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오렌지 둘레길 일시: 7월 16일 오후 3시 개장 주최: 왜관 수도원 수도공동체 장소: 미군기지 캠프캐럴 인근 일원
경상북도의회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크게 듣고 이를 적극 수용하여, 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활동과 특히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도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활발한 상임위원회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경북도정을 견제와 질책 보다는 정책에 대안을 제시해 주고, 합리적인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경북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주)제일에너지(대표 최재현)는 14일 '잉여스팀의 재활용 네트워크 공급망 구축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일에너지는 이 사업으로 폐기믈 소각과정에서는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스팀에너지 전환, 왜관공단 기업체 등에 공급해 연료비를 40% 절감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게 됐다. (주)제일에너지는 지난해 11월 왜관읍 금산리 43-4번지(왜관지방산업단지 인접) 일대 1만㎡의 부지에 지역 최대 규모의 최첨단 소각시설을 준공하고, 칠곡군과 위탁계약에 따라 생활쓰레기를 본격적으로 소각처리하고 있다. 칠곡군은 1일 발생 생활폐기물 약110톤 중 30톤은 자체소각장에서 소각처리, 나머지 80톤은 매립장에서 처리해 매립용량 초과에 따른 신규 매립장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현재 칠곡군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중 하루 50톤을 (주)제일에너지 소각장에서 처리, 이같은 문제가 해결됐다. 나아가 소각처리시 발생하는 고온의 열에너지는 열회수 설비를 통해 하루 약 400톤의 스팀에너지로 전환시켜 왜관지방산업단지 기업체 등에 공급할 경우 연료절감 효과는 물론 청정에너지 이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일의 에너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연간 5만톤의 스팀 공급으로 7,500톤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스팀 1톤 생산시 LNG가스는 톤당 약 5만원으로 기존의 BC/a와 BC/c가 톤당 6만∼6만7천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제일에너지 스팀을 공급받는 왜관공단 4개 업체 등은 연료비를 최대 40% 정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정한 압력과 온도의 스팀을 유지, 제품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일에너지는 공급업체와 수요업체의 스팀 수급조건을 EIP(생태산업단지)사업을 통해 최적화한 후 지난 1월 스팀 배관공사에 착공, 지난 6월부터 왜관공단 4개 업체에 스팀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우선, 1단계 스팀 네트워크 사업에서 공급하고 있는 스팀 공급량은 시간당 8톤으로, 절반가량이 방산되고 있어 제일에너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의 기술지원을 받아 추가 파이프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최재현 대표는 이날 사업설명회 인사말에서 "아직까지 오염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소각장의 폐자원을 청정에너지로 재활용, 왜관단지와 지역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최대한 감소시키고, 기업체들은 저비용 고급스팀을 사용해 생산성과 경쟁격을 한층 높여 기업하기 좋고 살기좋은 칠곡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세호 군수와 김장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장, 이의열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 칠곡전력소(소장 안병곤) 직원과 왜관역 직원 8명은 지난 8일 왜관역에서 ‘깨끗한 전기 안전하게 사용합시다’라는 구호를 걸고 왜관역을 이용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13일 오전 9시30분쯤 왜관읍과 약목면을 잇는 구 왜관교 아래에 있는 광역상수도관이 파손됐다가 3시간 만인 낮 12시30분쯤 완전복구됐다. 이날 사고는 낙동강살리기 24공구 시공사가 왜관쪽 구 왜관교 1번 교각을 철거하기 위해 포크레인으로 터파기 작업을 하던중 상수도관을 건드리는 바람에 구멍이 나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칠곡군 당국은 긴급 출동해 왜관교 약목쪽 끝지점에 있는 광역상수도관 밸브를 잠가 더 이상의 누수를 차단했고, 파손된 상수도관을 새 관으로 교체했다. 정상화되는데는 3시간 정도 걸렸지만 배수지에 저장돼 있던 물로 각 가정 등에 물을 공급, 수돗물 중단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13일 고객만족 역량강화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CS(고객만족)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칠곡군산림조합(조합장 이준식)은 지난 6월21일 청사 준공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kg들이 8포와 현금 406만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1일 칠곡군에 맡겼다. 이준식 조합장은 장세호 군수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금 대신 칠곡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달라는 당부도 했다. 칠곡군산림조합 지난달 21일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달오택지구획정리지구내 지상 3층, 연면적 1,080㎡ 규모로 임산물직매장과 사무실 등을 갖춘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이준식 칠곡군산림조합장을 비롯한 각 시-군산림조합장, 이인기 국회의원, 장세호 칠곡군수, 지방의원, 조합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 청사는 자부담 13억원, 군비 3억원을 포함해 총16억원이 투입됐고, 1층은 목재와 임업장비 전문 임산물직매장, 창고 등으로, 2층은 조합장실과 사무실로, 3층은 회의실과 서고로 각각 사용하고 있다. 장일환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산림경영지도와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을 통해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고 저탄소녹색성장을 실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진전문대학부설 사회복지교육원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수기공모전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공모대상 : 고등학생(1,2,3학년/ 지역무시) - 공모기간 : 2011. 7. 25까지 - 공모특전 : 우수작(16편) 총장님 표창장, 상품권수여(50만원~10만원까지) 입학사정관전형(사회복지과) 가산점부여 - 참여방법 : 공지된 서식작성 후 이메일, 우편접수 - 구체적인 내용이나 제출서식은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프로젝트. 엄마손 밥상 일정. 2011년 7월 21일(목) ~ 8월 26일(금) 시간. 주중 2회, 오전 11시 ~ 12시(프로그램 봉사일 경우) 매주 월~금 낮 12시 ~ 13시 (설거지 봉사일 경우)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에서 택배신청 등 우편서비스 이용시 동·번지 주소와 함께 도로명 새주소 사용이 가능해졌다.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12일 인터넷우체국에서 e-그린우편(전자우편), 경조카드를 보내거나 우체국쇼핑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우체국 택배 등을 신청할 때 보내는 곳이나 받는 곳 주소로 기존의 동·번지 주소뿐 아니라 ‘동촌로 1’과 같은 도로명 새주소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우체국에서 새주소를 사용할 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입력해 우편번호를 찾아 나머지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우체국쇼핑의 경우 국내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 도로명 새주소를 이용한 주소입력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경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새주소 사용에 대비해 우체국창구와 인터넷우체국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우편서비스에 새주소가 정착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국민들이 우체국을 이용할 때 새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의 모친은 건널목을 건너다가 미군부대소속 병사가 운전하는 5톤 트럭에 부딪혀 사망하였습니다. 위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olleh 경북IT서포터즈(강사 박현석 임원근)는 칠곡군 왜관 꿈품센터와 북삼어린이센터, 칠곡군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북삼)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IT 무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북IT서포터즈는 "이번에 다문화 센터 이주여성들을 위한 컴퓨터 활용교육,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OA자격증 취득, 동영상 제작, 스마트폰 및 최신 아이패드 등 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새로운 신디바이스 출현으로 인한 소외계층에 대한 첨단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결혼이주 여성들의 문화 차이, 언어소통의 어려움 등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신 디바이스를 미리 접하게 하고 기초부터 교육 함으로써 첨단 정보통신 기술의 혜택을 함께 누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강사로 구성된 olleh IT서포터즈(팀장 박현석 외 8명)는 도움을 원하는 개인-단체는 홈페이지(www.itsupporters.com)와 전화(1577-0080)로 신청하면 IT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19일 구미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신문이 주관한 ‘2011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 체험전(Korea Green Energy Festival 2011)’을 관람하고, 체험전 후기 공모전에 응모하여 장곡중학교(교장 최경영) 1학년 홍영주 학생이 6월 30일 지식경제부 장관상(대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