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왜관 리베라웨딩뷔페에서 열린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에서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회장 이동진)는 다음달 12일까지 송정자연휴양림에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미하)가 지난 21일 전업주부 일자리 창출과
지난 2,3일 경주시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에서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윤기한) 새마을지도자 왜관읍협의회(회장 이교백)-왜관읍부녀회(회장 배재춘)는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지난 22일 동명면 동명저수지에서
정익균 왜관로타리클럽 신임회장은 지난달 23일 가진 취임식에서
윤원섭(조은세무법인 대표) 왜관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은 5월 20일 취임식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 한국정통합기도 경상북도협회가 공동주관한 제1회 경상북도 교육감배 전국합기도 선수권대회
몇해전부터 전원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더니 일부러 귀농을 하는 이들까지 늘어나고 있다. 또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타운하우스 열풍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도시생활을 동경하고 편리함만 추구하며 아파트를 선호하던 시대는 지나간 듯 하다.
칠곡지역에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행사가 열렸다. 칠곡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서명선)는 최근 기산면 송광매원에서 '칠곡군 친환경 농업인의 밤' 행사에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을 가졌다. 김주완 구상문학관 시창작반 지도교수는 이 행사에서 경북도립교향악단의 감미로운 연주(곡명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Op.12)를 배경음악으로 자작시 '돌밭 가는길'을 낭송, 달빛 어린 낙동강변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지난 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칠곡사랑 끼의 향연 '청소년-성인가요제'가 열려 칠곡군 각 읍-면에서 학생과 주민들이 나와 여름 밤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수놓았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칠곡지부(회장 유칠보)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가요제에는 장세호 군수와 곽경호 군의회 의장, 김시택 칠곡경찰서장, 송필각 도의회 부의장 등이 게스트로 출연, 노래를 불러 박수가 쏟아졌다.
왜관 캠프캐럴에 고엽제 드럼통이 매립됐다고 증언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씨가 27일 자신이 근무했던 이곳 미군기지를 찾아 고엽제 매립 장소가 부대내 헬기장 비탈면이라고 지목했다. 그러나 이곳은 한미공동조사단이 그동안 매몰지로 추정하고 지표투과레이더(GPR)와 전기비저항탐사(ER)에 마그네틱탐사 등의 방법으로 조사를 벌여온 헬기장 일원 등에서 제외돼 있어 추가조사를 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2011년 7월 25일 (월) ‘2011 맞춤형 학력 향상 교사 캠프’를 개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집중도를 높여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집중근무시간제를 하반기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왜관 미군 캠프캐럴 헬기장에 대한 토양시추조사 결과 드럼통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곳에 고엽제 드럼통을 매립했다고 최초로 증언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씨가 왜관을 방문할 계획이어서 지역에서는 하우스씨 등이 매립했다고 지목한 곳을 직접 시굴, 진상규명을 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7월 20일(수) 3학년 학생133명이 왜관 미군부대의 여러 환경시설을 둘러보았다.
"칠곡은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습니다. 주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이 베풀어 주신 따뜻한 배려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 6월 28일 칠곡군청 3층 강당에서 열린 명예퇴임식에서 황무룡 부군수는 이같이 퇴임사를 하며 못내 아쉬워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황부군수-부인 조미화 여사를 비롯한 가족과 장세호 군수, 칠곡군 직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칠곡문협 문인을 비롯한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후배 공무원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떠나는 황부군수를 환송했다. 울진군 평해읍 출신으로 1973년 울진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1979년 경북도로 전입, 감사실과 총무과를 거쳐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치수재난관리과, 투자통상본부 기업지원팀장을 맡았다.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등을 두루 거친 후 지난해 1월부터 칠곡부군수로 근무해 왔다. 황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지방부이사관 임용장을 비롯, 장세호 군수와 출입기자단 등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대통령 근정포장,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는 황부군수는 명퇴 기념으로 6번째 시집 '삶의 해답찾기'을 냈다. 그는 이 시집 머리말에서 "자연에서 와서 자연과 놀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시도 쓰고 지혜를 배우며 영혼을 맑게 해주는 자연이 존경스럽다./봄 잎들이 낙엽으로 마무리하듯 머물던 자리를 편편이 정리하다 보니/남풍에 살랑살랑 태풍에 뿌리째 뒤흔들렸던 추억들로 행복했다./뚝 떨어져 내린 그 자리에서 또 다른 예쁜 삶을 즐기리라./흔적을 부끄럽게 남기면서/엮어낸 이른아침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 황무룡 시인은 자신의 호 '석초(石草)'처럼 돌과 풀이 있는 자연으로 돌아가 삶의 해답을 찾을까….
평화롭게 걸으세요. 행복하게 걸으세요. 우리가 내딛는 걸음은 평화로운 걸음입니다. 우리가 내딛는 걸음은 행복한 걸음입니다. 그렇게 걷다 보면 평화로운 걷기라는 것은 없고 평화 자체가 걷기라는 것을 알게 되고, 행복한 걷기라는 것은 없고 행복 자체가 걷기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틱낫한 걷기 명상 중에서
KT 석호익 부회장을 비롯한 IT 서포터즈 직원들과 인평중학교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16일 약목면 관호리 성재아파트(576세대) 담장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또 16일 이 아파트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을 촬영해 증정했다. 이 아파트 주민대표 5명은 16일 KT 왜관지사 꿈품센터를 방문, KT측의 봉사활동과 지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저는 甲이 운전하는 乙회사의 영업용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뒤에서 자가용승용차가 택시의 뒷부분을 충돌하는 사고로 중상을 입고 현재 입원 중에 있습니다. 경찰에서 사고조사결과에 의하면 자가용승용차운전자의 과실이 100%라고 하는데, 택시는 공제조합에 가입되어 있으나 자가용승용차는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고,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丙 및 가해자동차의 차주인 丁은 손해배상을 할 만한 재산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저의 비용으로 치료를 하여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