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2일 공동주택(아파트)단지의 공용 관리시설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보조 지원하기 위한 칠곡군 공동주택 시설지원 심의위원회를 위원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시설지원 사업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14억4천만원을 보조 지원해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 했으며, 이번 심의에서는 왜관오성맨션 외 5개 단지 노후된 공용시설에 1억2천만원의 보조지원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보조지원사업은 5개 아파트 단지내 화단경계석 교체, 인도블럭 교체, 출입구 정비 등 공용시설의 교체 및 유지·보수를 위한 비용으로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예산 균형 집행은 물론 향후 지원범위 및 대상사업을 판단하여 사업예산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곡군은 오는 9월 6ㆍ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사업으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공동주최하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은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에서 전쟁의 아픔을 평화의 축제로 승화시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열린다. 이와 더불어 낙동강변에 조성 중인 낙동강 호국평화 공원 (547억원 투입)과도 연계해 호국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될 계획이다.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확정돼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한국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칠곡전투의 반격시점에 맞춰 9월 중순에 열릴 예정이다. 칠곡군은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지난 21일 추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지역의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위촉된 21명 위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축제 기획과 집행, 사후평가 등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체험과 참여를 통해 안보의식도 함양 및 교훈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배움이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면서 “또한 축제를 계기로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한국전쟁 당시 8월1일부터 9월24일까지 55일간 혈전이 벌어진 곳이다. 낙동강 인도교 폭파(8월3일 오후8시30분), 328고지 백병전, 다부동 볼링엘리 전차전, 유학산 전투, 융단폭격 등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마지막 보루였음을 증명하는 전사(戰史)를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특히, 융단폭격은 8월16일 B-29 전략폭격기 98대가 왜관, 약목 일대에 폭탄 960t을 투하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다.
오늘은 고종이 1919년 덕수궁 함녕전 서온돌에서 68살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뜬 날입니다. 죽기 직전까지 건강한 모습이었던 고종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이후 여러 가지 독살설이 퍼졌습니다. 독살설이 퍼진 까닭은 고종황제의 팔다리가 죽은 뒤 1~2일 만에 엄청나게 부어올라서, 황제의 통 넓은 한복 바지를 벗기기 위해 바지를 찢어야만 했다는 점과 죽은 황제의 이가 모두 빠져 있고 혀는 닳아 없어져 버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점들 때문이었습니다. 일본 총독부의 사주를 받은 전의(왕실의 의료를 담당하던 관리)가 홍차에 비소를 넣었다는 소문과 독이 든 식혜 또는 한약을 마신 뒤 죽었다는 소문들이 빠르게 퍼져나가 이에 격분한 국민은 삼일만세운동을 일으키게 된 것이지요.
칠곡군은 올해부터 지역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확대-지원한다. 기존 면 단위 지역의 학교에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왜관-석적-북삼읍까지 확대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무상급식 총 사업비 37억9천2백만원 중 50%인 18억9천6백만원(도비 2억2천7백만원 포함)을 칠곡군이 지원하게 됨에 따라 지역의 31개교 모든 초-중학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원 금액은 경상북도 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포항시 다음으로 많은 규모로 한창 성장기의 학생들이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원의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한편 읍지역 초․중학교 학교 급식 지원 확대로 칠곡군은 2013년 이후 매년 19억~20억의 군비를 지원하게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의 재정이 넉넉한 편은 아니나 무상급식 지원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먹거리의 걱정없이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자연재해에 근심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역 영세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일정부분 보전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농작물 재해보험료는 농작물의 생육 기간 중 태풍과 우박·동상해(害) 등의 빈번한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적정하게 보전 해 주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한 제도이다. 이상 기온으로 매년 농작물의 피해가 늘어가는 추세로 칠곡군에서는 농가소득의 안전망이 되어주는 농작물의 재해보험 가입을 통해 농업 경영의 불안을 해소하여 영세농가의 소득 및 경영 안정화와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
문화는 이렇듯 한 나라의 국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다. 민족문화의 창달은 우리의 헌법적 가치이기도 하다. 그런데 지난 대선 때에 나라 일을 맡아 보겠다고 나섰던 사람들 가운데 우리 문화의 계승과 창달을 위해 세금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사람을 보지는 못했다. 그들 모두는 국민의 먹을거리를 해결하는 일과 국민을 편하게 해주는 일에 온통 관심을 집중하고 있었다.
나는 윤창중이 전문 언론인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가 인수위 대변인으로 발탁되고 그에 대해 오고가는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사림이었다. 그는 정치 쪽과 언론 쪽을 꽃놀이패 두듯 왔다 갔다 한 사람, 즉 폴리널리스트였다. 그것도 극우의 관점으로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는…. 그가 언론사를 그만 두고 '칼럼세상'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신문에서 하지 못했던 말로 자기 블로그를 도배했던 모양이다. 나는 그 블로그에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데, 오늘 뉴스에 그가 자신의 블로그 '칼럼세상'을 폐쇄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나는 그 기사를 읽고 그답지 않다고 생각했다.
허리를 약간 숙이는 것은 똑바로 서있을 때의 키보다 내 몸을 낮춤으로써 상대방을 높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공수를 하고 허리를 숙여 상대방을 높여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인사법입니다. 인사라는 말을 보더라도 人(①사람 인 ②다른 사람 인)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의미합니다. 事(섬길 사)는 섬긴다는 뜻입니다. 곧, 인사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을 말합니다.
17일 오후 5시(한국시각 18일 자정) 터키 이스탄불시청에서 열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이같은 내용의 기조연설에 좌중은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 이 자리에는 양국 공동조직위원 22명중 20명이 참석했다. 터키측 공동조직위원장에는 카디르 톱바쉬 이스탄불시장이 위촉됐다. 이로써 이스탄불-경주엑스포의 구심점인 공동조직위가 출범해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조직위원들은 이날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행사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칠곡군이 추구하는 '인문학도시 조성사업'은 정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창조성을 기반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성 있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잠재능력과 정체성을 찾고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도록 하는 창조지역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총사업비 20억8천만원을 지원받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동명면-약목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승인·고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명면과 약목면은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일반 농산어촌개발 사업에 선정돼 종합정비사업을 위해 면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 사업을 최종 결정했으며, 2015년까지 면당 총사업비 각각100억을 투자한다. 동명면 세부사업으로는 다목적회관 건립, 동명경로당 리모델링, 도시계획도로정비, 시가지 도로(금암중앙길)정비, 동명시장정비, 역량강화(상인교육) 등이 있으며, 약목면 세부사업으로는 다목적회관 건립, 도시계획도로정비 시가지(약목로) 인도정비, 약목시장정비, 녹지공간조성, 담장벽화, 역량강화(상인교육) 등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면 소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올해 실시설계 및 토지보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내·외부적으로 많은 행사와 과년도 사업 마무리 및 새해 사업 추진 등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어느 때 보다도 분주하다. 이에 칠곡군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각종 업무 보고회, 주민들과의 만남을 위한 연두순방 등으로 내·외부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함께 이우석 부군수도 내부적으로 발빠른 군정추진을 통해 새해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천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겨울방학 동안에도 학생들의 건강과 학력 및 인성교육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학생들이 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2일~10일까지 ‘대학생 멘토링’을 실시하여 소외계층 학생의 개별화 학습 및 인성지도로 계층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7일~11일까지는 ‘키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내에서만 생활하기 쉬운 겨울철의 한계를 극복하고 육상과 줄넘기, 티볼, 축구 등 다양한 신체경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체력 증진에 힘썼다.
흔히 식중독은 30도를 오르내리며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식중독 바이러스중 하나인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살아남는 특성이 있어 요즘처럼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O-157균, 포도상구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기온이 떨어지면 증식을 멈추는 반면 노로바이러스는 온도가 떨어지면 오히려 생존기간이 연장된다. 일반적으로 실온에서는 10일, 10℃해수에서는 301~40일, -20℃ 이하에서는 더 오래 생존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손쉽게 감염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가 당부된다.
우리가 밥반찬이나 군것질로 즐겨먹는 오징어의 한자말은 오적어(烏賊魚) 또는 묵어(墨魚)입니다. 오적어는 까마귀 오(烏)와 도둑 적(賊), 고기 어(魚)가 합쳐 생긴 말로 여기에는 재미난 유래가 있습니다. 오징어란 녀석은 물 위에 죽은 듯이 떠 있다가 날아가던 까마귀가 이를 보고 죽은 줄 알고 쪼려고 할 때 발로 감아 잡아서 재빨리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 잡아먹는다고 해서 오적어(烏賊魚)입니다. 그래서 오징어는 까마귀 도둑이 된 것이지요. 또 다른 별명 묵어는 먹물을 지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 경찰행정과와 ADT캡스(대표이사 브래드 벅월터) 경원본부는 지난 16일 지식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산․학 협약을 대학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학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학술(기술)연구개발과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기숙사)건립에 관한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이번 협약으로 계명대학교 향토생활관 건립비중 3억을 출연하고 매년 30명의 학생이 우선 입사할 수 있는 향토생활관 사용권한을 부여받게 돼 지역출신 학생들이 학비부담을 덜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대(03년), 영대(06년), 대구대(08년)에 이어 계명대도 금년 신학기부터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규정에 의거 30명이 입사할 수 있게 됐다. 신청접수는 재학생은 1월2일부터 1월11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신입생은 1월2일부터 2월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칠곡군 관계자는 “재학생들이 향토생활관을 이용하게 되면 대학인근 원룸 등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학생들의 면학증진에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제18대 대통령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대선공약 국책사업화 추진단을 출범했다. 이우석 칠곡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대선공약국책사업화추진단은 칠곡군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과 장기발전 과제의 국책사업 반영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가동한다. 이번 대선공약국책사업화T/F팀은 산업단지 조성, 도로교통망 구축, 문화예술분야, 미래농업분야, 신재생에너지 육성분야 등 5개 전문분야로 편성됐으며, 추진단은 대선공약의 프로젝트별로 정책을 개발하는 한편, 경상북도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및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공약 실현을 위해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 현장에 신기술보급 활성화를 위한 ‘2013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맞춤형 사업으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주산작목 시설자동화 에너지 절감, 소비자 기호에 맞는 안전한 특용작물 생산체계 구축 등에 역점을 두어, 2013년 전업농 경영개선과 잘 사는 칠곡 새로운 칠곡 건설을 위해 근교형 소비자 다기능 농업개발을 목표로 하고 기술과 경영의 조화로 새로운 칠곡형 농업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칠곡군은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이의열)와 공동으로 지역 고용상황에 대한 실태를 조사 ․ 분석한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칠곡군 일자리 창출 과제'는 칠곡군의 고용상황 뿐만 아니라 고용전반에 대한 정책적인 제언을 담았다. 이번 조사․분석은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재훈 교수)에 의뢰해 지난해 6월부터11월까지 구직자 520명, 구인업체 152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항목은 조사자의 취업의지 등 3개 부문 22개 항목이며, 기업체 대상은 취업 지원자의 역량 등 7개 부문 64개 항목에 대하여 조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