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8일 인터뷰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처한 상황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 해 밝혔다. -7월 3일 선정위원회 결정의 의미는? 이=선정위원회는 이전부지의 최종 결정권한을 지닌 위원회인데, 위원장인 국방부장관과 대구경북군위의성 단체장을 포함 해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일 단독후보지(우보)는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기 때문에 이전부지로 부적합하고, 공동 후보지(비안-소보)는 의성군수만 유치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서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않지만, 7월 31일까지 유예기간을 줘 서 그때까지 유치신청이 없으면 공동후보지 또한 자동적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우보는 더 이상 이전부 지가 될 수 없고, 소보-비안만 이전부지가 될 여지를 약간 뒤로 미뤘다고 보면 된다. 이제 공동후보지밖에는 남지 않았다. -부지 선정을 위해 남은 절차는? 이=군위가 소보를 유치신청 하는 것 뿐이다. 이미 의성은 주민투표 이후 바로 비안을 유치신청 해놓은 상태다. 공동후보지 의 경우 후보지 지자체에서 각각 신청해야 한다는게 법제처의 해석이다. 7월말까지 군위가 소보를 신청하면 다시 선정위원 회를 열어 공동후보지가 최종 부지로 선정된다. 이제 군위군은 하루라도 빨리 대승적 결단을 내려 소보를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군위와 의성, 대구경북의 완전히 새로운 역사가 눈 앞에 와 있다.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를 꼭 잡아야한다. -군위는 우보 유치를 위한 강경대응 입장인데? 이=우보가 탈락하고 나니, 군위의 허탈감이 큰 것으로 안다. 그러나, 선정위원회에서 공동후보지로 결정한 이상 더이상 되 돌릴 수는 없다. 군위군의 아쉬움은 이해하지만, 소송을 진행하게 되면 수년간의 시간과 엄청난 규모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 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업 자체가 무산된다는 것이다. 소송을 통한 소모적 논쟁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이제는 공동 후보지로 부지를 선정해 하루라도 빨리 공항을 짓는데만 집중해야 한다. -통합신공항을 통한 군위‧의성, 대구경북의 미래는? 이=길 하나가 놓이면 우리삶이 획기적으로 바뀌는 것을 이미 봐왔다. 상주영덕고속도로가 개통되자 1년만에 영덕에 방문하 는 관광객이 500만에서 1천만으로 대폭 늘어났다. 신공항이 오면 양 군에 철도와 도로와 같은 ‘길’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 는 ‘하늘 길’이 새롭게 놓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경북의 작은 시골마을에 머물렀던 군위와 의성이 지금까지 보지못한 완전 히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여기에 수십조원이 투입된 공항과 배후도시가 만들어지면서 지역 경제가 단번에 살아날 것이다. 또 이와 별도로 양 군에 100만평규모의 항공클러스터, 군위에 영외관사, 민항터미널, 관통도로, 공무원 연수시설도 등 공항 과 관련된 시설도 함께 유치된다. 새롭게 만들어진 공항을 중심으로 군위‧의성, 대구경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 이다. -경북도에서는 어떤 노력을 할 계획인가? 이=이미 지난달부터 도의 전 행정력을 통합신공항에 집중시키고 있다. 실국장,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매일 군위‧의성의 오피 니언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득에 나서고 있다. 300여개 단체에 서한문을 보내고, 국방부-대구시와 논의해 중재안도 마련했다. 범시도민 차원의 여론 결집을 위한 대대적인 설득홍보에도 들어갔다. 정부차원의 해결책 마련도 계속해서 촉구중이다. 지난 1일에 국무총리실과 국회를 차례로 방문해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경 북지역 국회의원(10명) 등을 만나 해결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을 요청하기도 했다. 군위·의성은 물론 대구경북의 미래가 남은 보름안에 달려있는 만큼 반드시 공항이 추진되도록 도지사로서 총력을 기울이겠다. -마지막 시·도민에게 드리는 당부는? 이=통합신공항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수년간의 지독한 갈등과 고통을 감내한 군위군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 치열했던 역사를 묵묵히 견뎌낸 군위군수와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애향심으로 우보 유치를 간절히 희망해 온 군위군민이 이번 결과로 느끼셨을 실망감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는 공동후보지밖에 더 이상의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다. 수년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고, 군위와 함께 대 구경북이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군수와 군민들께서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주시기 바라며, 시도민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 길 부탁드린다. 510만 시·도민의 염원이 깃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단순한 지역의 공항이 아니라, 성장을 이끌 대한민국의 공항이다. 이제 군위와 의성은 대립과 반목을 끝내고,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한 대역사를 함께 열어야 한다. 7월 31일까지 반드시 군위 의성의 합의를 이끌어내 시도민들이 간절히 여망하고,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통합신공항이 하루라도 빨리 추진되는데 모 든 역량을 쏟아붓고 사활을 걸겠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연합
경상북도는 2018년 7월 1일 민선 7기를 힘차게 출발하여 지난 2년 동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쉼 없이 현장중심의 농정을 펼치면서 농업․농촌에 새로운 희망의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후 ‘제 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다함께 잘사는 농촌’을 핵심 정책으로 내걸고 경북 농업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농촌부활의 서막을 열었다. 민선 7기 전반 2년 농정의 틀을 세우다 ! 민선 7기 전반기에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4개*의 스마트농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귀농 16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최초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시행, 농산물유통혁신 컨트롤타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출범, 농촌개발사업 6년 연속 최다 국비확보, 2015년 이후 전국유일의 구제역․고병원성 AI 청정지역 유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동) 노지 스마트농업, (포항) 스마트팜 원예단지, (울진) 스마트축산 ICT 고부가가치 농업화에 집중하여 귀농 16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월급받는 청년 농부제 시행과 농업 6차산업 현장혁명 추진으로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북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다. 2019년 통계청 발표 자료에 의하면 귀농 전국 11,422가구(16,181명) 중 경북이 2,136가구(3,036명) 유치로 16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매년 1개 면(面) 단위의 3,000여명에 해당하는 인구가 유입되는 효과에 해당된다. 청년들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신규 청년인력이 농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경북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월급 받는 청년농부제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돕는 청년농부 육성 및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시행했고, 고부가가치 농업실현을 위한 제조․가공․체험․관광산업이 결합된 6차산업 선도모델 214개소를 발굴하여 6차산업의 확산과 농가 소득증대에 노력했다. 농식품 유통혁신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농식품 유통혁신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부문별 실천과제와 추진목표 등을 내실 있게 시행하고 있다. 농식품 유통혁신 프로젝트는 선도(First), 혁신(Innovation), 가치창출(Create value)을 핵심가치로 삼고, ①유통구조 개선, ②판로확대, ③유통환경변화 대응, ④안전 먹거리 공급체계 강화, ⑤민관협력(Governance) 체계 구축 등 5개 부문에 걸쳐 20개 세부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농식품 유통전담 기관으로 정책 플랫폼 역할을 수행 할 (재)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지난해 4월 본격 운영함에 따라 복잡한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직거래를 확대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 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고령농과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의 농산물 현장 수거, 판매 대행 등 유통서비스를 지원하여 농업인은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 유통 플랫폼 : 생산자(농업인)와 소비자(국민)를 연결시키는 유통 체계(기관) 더불어 농산물 해외판로 개척을 통하여 2019년도에는 농식품 수출 역대 최고액인 5.3억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내용면에서도 가공식품에 비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포도, 참외 등 신선 농산물 수출이 15.4% 증가하였다. 이는 평소 통상세일즈맨을 자처한 이철우 지사의 해외 세일즈 마켓팅(sales marketing) 행보가 큰 몫을 하였다는 평이다. 또한, 경북도는 미래 농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소(상주, 안동, 포항, 울진)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주시에 조성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사벌국면 일대) 사업은 생산․교육․연구 기능을 모두 갖춘 농업 산업단지로서 총사업비 1,332억원, 조성면적 42㏊로 기존 농가가 입주하는 생산단지 7㏊, 경영실습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4㏊, 청년 농업인 교육용 보육센터 2㏊,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2㏊, 기반조성·공공주택 13㏊ 등으로 구성되어 미래 농산업 발전의 첨단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선정된 노지 스마트팜 시범사업은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 총사업비 245억원, 면적 53ha, 사과원을 조성하게 되며, 생산에서부터 유통·판매에 이르기 까지 ICT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노지 스마트 팜 표준모델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올해 3월에 선정된 스마트팜 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포항시 흥해읍 일원에 총사업비 38억원, 48ha 규모로 온실 밀집지역 내 노후 온실을 현대화·자동화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개보수하여 스마트팜 기반을 마련하여 고품질 농산물의 연중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지난해 6월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울진군 근남면 일원에 총사업비 95억원, 26ha, 한우 2,600두 규모로 조성하게 되며, 그 동안 악취와 분뇨, 악성 가축전염병 등으로 기피산업으로 인식되던 축산업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스마트 축산 모델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젊은 층이 농촌에 정주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교육 기반시설 확충에도 매진하여 2019~2020년 농촌개발 공모사업 예산 3천 613억원을 확보하는 등 전국에서 최다 국비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9~2020년도 국비확보 예산을 살펴보면 △농촌신활력플러스 9개 지구 630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 5개 지구 820억원, △기초생활거점육성 45개 지구 1,759억원, △마을만들기 65개 지구 345억원, △시군역량강화 34개 지구 59억원 등 총사업비 3천 613억원 규모로 신청대비 선정률이 90%이상이며, 2015년부터 6년 연속 전국 최다 국비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양하였다. 이는 매년 농촌개발 분야 최고 수준의 민간 전문가들로 사전 사업성 검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전 컨설팅을 통한 피드백(환류) 과정과 철저한 현장 실사를 거쳐 농식품부의 종합검토에 대비한 결과로 풀이된다. 축산부문에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과 ICT․IO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친환경 축산기반을 조성하여 경북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전국 최대 가축사육(한우 1위, 21%) 지역인 경북도는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축산업 확대를 위해, 평소 축산악취 민원이 많은 지역에 대하여 기존 개별 농장 단위 지원에서 시군 또는 마을 단위의 광역악취 개선을 지원 하는 등 가축분뇨자원화 촉진 및 악취저감 지원확대에 207억원을 투입하여 급증하는 환경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가축분뇨 관리와 환경보전 및 경관조화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여 지정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은 지난해까지 200개소를 지정받았으며 올해는 300개소까지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ICT·IO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확대의 일환으로 노동력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축산농가에 최적의 사양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축사관리시스템 보급을 위해 ICT융복합 기계장비 보급 114개소에 227억원을 투입했다. 동시에 가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정보수집 센서(바이오캡슐 등)를 체내외 삽입 하는 IOT 축우관리사업도 93개소에 14억원 규모로 병행 추진했다. 특히, IOT사업은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 IOT 기반 축우관리 시스템 적용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역활동 부문에서도 『매우 빠르게, 매우 지나치게』 선제적·집중 차단방역으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질병 ZERO 청정 축산환경은 물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월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口蹄疫)을 성공적으로 막아 내면서 2015년 3월 이후 5년째, 내륙 유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비발생 청정지역을 유지하였고, 같은해 9월 국내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야생멧돼지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오염원 차단 등 긴급 대응으로 3대 재난형 가축질병 Free 경북을 지켜내고 있다. ‘매우 빠르게 매우 지나치게’라는 방역 슬로건 아래, 방역대응체계 구축과 상시 자율방역체계 확립, 질병 예방 및 사후관리 등 3개 분야에 걸쳐 세부 방역과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5일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문화센터 ‘의성 펫월드’가 정식 개장했다. 의성군 단북면 일원에 총사업비 80억원, 부지면적 40,385㎡, 건축면적 1,629㎡ 규모로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수영장, 캠핑장, 야외 쉼터, 카페, 방문자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과 연계하여 청년들이 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성숙한 동물 반려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코로나 19 사태에 더욱 빛난 발 빠른 대응..... 2019년 12월 중국발 코로나19는 2020년 2월 경북지역 전반에 걸쳐 큰 피해를 주었다. 농업분야도 예외 없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람들의 외출 자제로 외식과 각종 모임․행사 취소 등으로 소비가 위축되었고, 개학이 장기간 연기되면서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현장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시름이 깊어졌다. 이러한 상황에 경북도는 발빠르게 모든 영역에서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먼저, 코로나19 피해 농어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120억원 추가 지원 등 총 750억원의 농어촌진흥기금을 지원하고, 기 지원된 농어촌진흥기금 1,001억원에 대해서는 1년간 상환 연장과 올해 이자(1%) 20억을 감면하여 1,772명의 농어가의 부담을 덜어 주었다. 무엇보다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힘내라(power up) 대구․경북’농특산물 특판 행사, 도청, 도의회, 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경북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 행사’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농산물 팔아주기에 발 벗고 앞장섰다. 아울러 온라인을 통해서는 경상북도 사이버 쇼핑몰인‘사이소’와 시군 쇼핑몰, 우체국, 위메프, 카카오톡 등과 함께 “코로나19 피해농산물 특판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6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130여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8억원을 지원하여 26만명의 학생 가정에 3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무상으로 공급하였고, 금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국가 공모사업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도 당초 672백만원에서 4배정도 많은 2,38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지연으로 농촌 인력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도내 13개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 한편, 외국인과 일시 실업자, 도시 유휴인력 등 6만4천여명의 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매칭시켜 주었으며, 공공기관‧농협, 기업체 및 지역 군부대 등이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 품앗이 국민참여형 운동으로 전개하여 1만5천명의 힘을 보태도록 하였다. Post 코로나19 농축산분야 선제적 혁신 방안 마련으로 극복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세계 많은 국가들이 곡물과 농산물 수출 제한과 국가 내에서도 지역 간 이동이 제한되어 식량안보와 농업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게 되었다. 곡물자급률이 21.7%에 불과한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농업의 구조적인 현실을 볼 때 당장 걱정이 아닐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그동안 자동차, 반도체를 만들어 팔고, 외국에서 농산물을 수입하면 되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이런 농식품 수급 방식이 위험하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아울러 먹거리 산업도 재택근무, 집밥, 혼족 등이 늘어나면서 가정간편식과 즉석조리 음식 소비가 눈에 뛰게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농촌 현장 및 SNS 등을 통해 시군, 농업인, 전문가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농업인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특히 지난 4월 농‧축‧수산업계의 전문가들과 생산자 단체대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경북농업 혁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시간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경북도에서는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강한 농업,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Post 코로나19 농축산분야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6대 분야 혁신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생산(生産)혁신이다. 국제적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부족한 곡물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안정적인 식량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기계화 영농으로 대량 생산체계를 만들고,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 조절기능도 강화해서 농작물의 과잉생산 등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부족한 단백질 공급원 확보를 위해 곤충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안정적인 곡물 자급률 확보 181억원(3년간), △식량안보 대응 쌀 생산기반 확대 525억원(5년간), △농작업의 기계화 618억원(5년간), △단백질 공급원 곤충산업 육성 364억원(5년간), △ 자율적 농산물 수급조절 기능 강화 3억원(매년)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2,198억원을 매년 지원한다. 둘째,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한 유통(流通)혁신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유통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사이소’를 중심으로 지역 로컬푸드매장, 도시 농식품 전문매장, 기업형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하여 판매시장을 넓혀가는 비대면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 판매플랫폼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산물유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중․대형 농가에 대해서는 도매시장, 대형 유통업체 등 관행 유통시스템을 활용한 시장진출을 확대하면서 고령농, 소농 등 취약층에 대해서는 로컬푸드, 직거래 및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투-트랙 유통·판매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 이를 위해 △농산물 온라인 축제 개최 1억원(매년), △기업+농산물 콜라보 마케팅 4억원(매년), △청년농부 유투버 선발 2억원(매년), △온라인 유통플랫폼 O2O배송 시스템 구축 34억원(매년), △Home-Mill 농식품 꾸러미 공급 27억원(매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추진 15억원(5년간), △시장진출 교두보 안테나숍 운영 10억원(매년), △공격적인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15억원(매년), △수출용 기능성 친환경 과일 트레이 보급을 위해 매년 20억원을 지원한다. 셋째, 농식품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加工)혁신이다.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공산업 육성이 중요하다. 이에 청년들이 쉽게 창업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농식품 모태펀드 110억원을 지원하여 벤처창업과 기업체의 도내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생산자와 식품기업의 계약재배 확대로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단계별 맞춤형 농식품산업 육성 194억원(매년), △간편식품(HMR) 등 미래 유망 식품산업 육성 10억원(매년), △식품 안전성 강화 HACCP시설 지원 5억원(매년), △생산자-기업체 상생 계약재배 확대 3억원(매년), △농업의 고부가 가치화 농촌융복합산업(6차) 확산 18억원(매년),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성화펀드(모태펀드)에 110억원을 8년간 지원한다. 넷째,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기술(技術)혁신이다. 세계는 이미 4차산업으로 기술이 첨단화, 고도화 되고 있고, 우리 농업도 마찬가지이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시작으로 농업의 첨단화와 기술혁신에 앞장서고 있고. 노지·원예·축산분야까지 스마트팜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전자 기술을 활용한 가축개량, 질병 저항성 품종개발, 가축질병 진단키트 및 백신개발 등 연구개발 분야와 축산분뇨를 고체연료로 가공하여 전기 및 열·온수 생산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1,332억원(내년까지), △안동 노지 스마트팜농업 시범사업 245억원(3년간), △포항 스마트팜 원예단지 기반조성 38억원(2년간), △울진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95억원(내년까지), △축산분야 ICT-IOT 확산 지원 136억원(매년),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지원 12억원(4년간), △축분연료 발전설비 구축 120억원(‘21년), △우수형질 한우 품종 개발 지원 12억원(3년간), △질병 저항성 우수형질 한우 개량 1억원(3년간), △가축 코로나VID 진단·치료제 개발 1억원(매년), △동물용 항생제 대체물질 개발 1억원(3년간), △축산물 대체 배양육 생산기술 확보 1.2억원(4년간), △누에 기능성 신제품 개발을 위해 3년간 1.3억원을 지원 한다. 다섯째, 농촌 인구유입을 위한 인력(人力)혁신이다. 인구 감소와 심각한 고령화로 농촌 인력 확보는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농촌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13개 시군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외국인, 도시 유휴인력, 농촌봉사 인력을 농촌 일자리와 연계하는 인력지원 플렛폼으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농촌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입→초기→정착→안정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농촌인력지원센터 확대 운영 18억원(매년), △대학생 동아리 활동지원 2.5억원(매년), △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 개편 25억원(매년), △경북형 청년 워킹 홀리데이 지원 2.5억원(매년), △청년 안심 정착 지원 30억원(매년), △도시민의 귀농·귀촌 확대 지원을 위해 389억원을 지원한다. 여섯째,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간(空間) 혁신이다. 지금까지 농촌은 힘들고 불편한 곳으로만 인식되어 왔으나, 앞으로 문화와 복지가 있는 편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체관광 보다는 개별단위·가족단위 관광이, 해외보다는 국내 관광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를 농촌관광 활성화의 호기로 삼아 많은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힐링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촌협약 시범사업 430억원(5년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1,001억원(5년간), △농촌관광활성화 4억원(매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20억원(매년), △체험농장 지정·활성화 6억원(매년), △몸과 마음의 힐링 치유농장 조성을 위해 매년 15억원이 지원된다. 끝으로, 인류 문명(culture)의 태동(胎動)은 농업(agriculture)인 만큼 경상북도는 민선 7기 전반 2년을 착실히 마무리하고,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2년을 Post 코로나19 농축산분야 혁신방안의 내실 있는 추진은 물론 청년농부 집중 육성, 유통혁신 프로젝트 추진, 스마트농업 확산, 명품전원마을 조성, 농식품기업 육성, 농촌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농촌일자리 창출 등 역점시책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농가 소득이 높아지고, 농촌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그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낙후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2020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폐산업시설활용 지역항공산업 플랫폼 구축사업’, ‘춘양목으로 만들어가는 마을학교’,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 ‘덕지2리 경로당 신축 및 마을경관 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62억원(총사업비113.5억원, 지방비 51.5억원)을 확보했다. 전국 20개 지역개발 공모사업 중 경북도는 4개 사업을 확보했으며, 이는 다양한 사업 발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를 운영, 공모를 위한 용역비 시․군 지원 등 철저한 공모사업 사전준비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여건 속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이다. 선정된 사업과 관련해 영주시에서 추진하는 ‘폐산업시설활용 지역항공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은 폐산업시설을 활용해 항공산업 거버넌스 및 항공체험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유일의 항공체험센터이며, 향후 영주시의 항공산업플랫폼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총사업비 35억원(국비20억 지방비15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봉화군에서 추진하는 ‘춘양목으로 만들어가는 마을학교 사업’은 문화재청 주관으로 건립예정인 문화재수리재료센터 조성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목공체험과 관광을 접목한 지역 특성화관광으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총사업비 47억원(국비20억 지방비27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영양군에서 추진하는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은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2020.6.10.산림청 발표)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일대의 자작나무숲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자작나무숲 진입로․산책로 정비 등 관광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8억원(국비20억 지방비8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의성군에서 추진하는 ‘덕지2리 경로당 신축 및 마을경관 정비사업’은 고령친화사업으로서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폐건물을 철거하고 경로당을 신축해 지역주민, 특히 고령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5천만원(국비2억 지방비1.5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개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국비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공모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 “소규모 기반시설 신설․정비 및 체험관광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금년도 2분기 도청신도시의 인구현황, 상가 및 편의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등의 정주환경 조사결과를 공개하면서, 금년 내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2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6월 30일 현재 주민등록 인구는 1만8천143명으로 전분기의 1만7천618명과 비교하여 525명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7월 6일부터 869세대의 임대주택 코오롱하늘채의 입주를 시작으로 금년 하반기에 2천5백명 정도의 인구증가 요인이 있다. 금년 9월까지 4개 기관이 이전하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 5개 기관이 동반 이전하는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가 준공되면 인구증가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상가 및 편의시설은 음식점 203개, 학원 110개, 카페(디저트) 64개, 이미용 47개, 스포츠 시설 28개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지난해 이후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것은 스포츠 시설로 180%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카페(디저트)가 80%의 증가율을 보여 3차, 4차 서비스업이 발달된 소비도시임을 알 수 있으며, 7월 5일에 외상전문 성형외과가 개원되어 상처치료, 피부 관리, 성형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시설 현황은 39개교(원) 4천611명으로 집계 되었으며, 지난 분기와 비교해 초등학생이 265명 증가해 15%의 증가율을 보였다. 어린이집은 1천2백명의 정원에 879명, 유치원은 648명 정원에 592명으로 각각 321명과 56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내년 3월에 예담 유치원(6개 학급, 128명)이 개원할 예정이라 신도시의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시설로 아파트는 95.7%의 분양률과 92%의 입주율을 보였으며, 오피스텔은 85.1%의 분양률과 89.8%의 입주율로 조사됐다. 특히, 내년 말에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500세대의 행복주택이 준공되면 신도시 인구의 82%를 차지하는 젊은 세대의 주택 부담을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호 신도시조성과장은“금년에 9개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이전이 진행되면, 신도시의 인구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며, 이에 맞추어 의료, 교육, 건강분야 등에 한층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0일 고(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날 백 군수는 헌화를 마치고 상주인 아들 백남혁 씨와 장례식을 주관한 서욱 육군참모총장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어 내실로 이동해 백선엽 장군의 부인 노인숙(94) 여사와 대화를 이어갔다. 백 군수는 “친 아버님 같은 분이 돌아가셨다. 황만하기 그지없다”며 “꿈에서도 그리던 부하를 만나 70년 만에 이야기 꽃을 피우겠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고 있지만 마음은 계속 아려온다”며 붉게 충혈된 눈으로 큰절을 하자 노인숙 여사도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경상북도는 정부 3차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라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인 ‘노후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10일 도내 시․군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노후 공공건축물(준공 15년~30년) 중 취약계층에서 사용 중인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에 고성능 단열창호 및 고효율 환기시스템설비 개선으로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과 실내 공기질 개선 및 IT인프라 구축 등 시설물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내에는 어린이집 45동, 보건소 116동, 의료기관 13동으로 총 174동이 사업대상으로, 올해 시설개선이 시급한 80여동에 대해 총사업비 336억원(국비236, 지방비100)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H(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는 지난 7월 2일부터 대상건축물을 사전조사 중에 있으며 7월 15일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 공모방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군에서는 사업대상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해 사업 착수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지역의 건축안전 업무의 체계적․전문적 수행을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내년 정부합동평가 국가주요시책 지표에 지자체의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운영 실적이 포함됨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 설치․운영되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지역건축안전센터 주요업무 ■ 건축허가에서 유지관리까지 전 단계에 걸친 기술적 사항 확인ㆍ검토 및 점검 ■ 임의관리대상 건축물의 안전관리 계획수립, 안전 점검 지원 ■ 건축물의 공사감리에 대한 관리·감독, 지진·화재 등 재난대비 안전대책 수립 등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1천개)이 기대되는 등 경북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사업으로 일선 시군에서의 역할이 크다”며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혹서기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경로당에 대해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일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군 여건에 따라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8천97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31만5천여명의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7월 13일 현재 포항(564), 성주(284), 의성(353)이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고 있으며, 이는 경북도 전체 경로당의 14.8% 수준으로 전국 경로당 운영 재개율(19.7%)보다 낮은 수준이다. ※ 성주(6.17), 포항(6.22), 의성(7.6) 우선 개관 한편, 경로당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사람들 간의 접촉이 적어짐에 따라 우울감과 고립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요구가 급증했으며, 최근 기온상승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의 활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5천개소 중 90%인 4천528개소가 경로당에 지정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폭염대비 차원에서 운영재개를 적극 검토되어 왔다. 이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은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단계적으로 운영재개가 가능하나 상황이 악화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 시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시․군에서는 경로당 운영재개 시 외부인 출입금지, 기존 회원 및 관할지역에 한해 이용자 수 최소화, 이용자 출입 시 열 체크 및 명부관리 등 방역지침 준수, 공동 취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 강화, 비상관리체계 구축 등 사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경로당의 운영재개를 대비해 방역물품 예산으로 10억원(국비5, 지방비5)을 집행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공동모금회의 협조를 받아 전 경로당에 비접촉식 체온계(8억 상당)와 손세정제(5천만원)를 배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휴관으로 힘겨운데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시․군과 함께 경로당내 시설소독 및 방역대책 수립 등 운영재개 전 한주 동안 사전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하여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지난 11일 칠곡군에서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랜선 발대식 - 접속하라 멋진 경북 아빠들’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아빠단 대표 여섯 가족을 선정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그 외 가족은 유튜브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발대식을 함께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활동내용 안내, 온라인 참여 토크 및 실시간 댓글 퀴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멘토단과 함께 육아궁금증과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에서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를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 많은 아빠가 모여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서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육아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활동으로는 아빠단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motherplusall)를 통해 함께하는 육아가 일상이 되는 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는 지난 7월 10일 폭염 취약계층(쪽방세대, 노인, 장애인 등) 200세대에게 전달할 ‘여름나기 안심KIT’를 제작 하였다. 공사는 2018년부터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매년 7월 여름나기 안심KIT를 제작하여 나눔을 실천 해왔다. 올해는 공사 임직원 10여명과 경북·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10명이 참여하여 쿨매트, 여름이불, 모기향 리퀴드로 구성된 ‘여름나기 안심KIT’를 제작하였다. 공사 안종록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무덥게 느껴지는 여름에 폭염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공사는 도내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앞장서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경주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쉼터에 ‘황리단길 소셜문화관광 제1호 느린우체통’을 설치하고, 경상북도 소셜문화관광 협의회, 경북지방우정청과 함께 제막식을 가졌다. 느린우체통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폐우체통을 경북의 관광명소에 설치하고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만들기 위해 경북지방우정청과 협력하는 사업이다. ‘기적을 담는 느린우체통’을 테마로 구상되었으며, 방문객이 대형 엽서모양 조형물에 희망사항을 적고 인증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경계되는 시기에 가족, 지인 등과 마음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는 점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우편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어둔 주소로 배달해 준다.
경상북도는 정부 3차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라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인 ‘노후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10일 도내 시․군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노후 공공건축물(준공 15년~30년) 중 취약계층에서 사용 중인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에 고성능 단열창호 및 고효율 환기시스템설비 개선으로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과 실내 공기질 개선 및 IT인프라 구축 등 시설물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내에는 어린이집 45동, 보건소 116동, 의료기관 13동으로 총 174동이 사업대상으로, 올해 시설개선이 시급한 80여동에 대해 총사업비 336억원(국비236, 지방비100)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한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 지급품목으로 돼지고기를 지난 6월 25일 고시함에 따라 지원 대상품목에 대한 피해보전 직불금과 폐업지원금을 7월 31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피해보전 직불금은 FTA에 따른 수입증가로 국산 축산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내려가면 하락분의 90%를 보전해주는 제도로 2004년 칠레와의 FTA 발효 후 도입되었다. 지원 대상은 2012년 3월 15일(한․미 FTA 발효일) 이전부터 돼지를 사육한 농가여야 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뒤 2018년 12월 31일 이전 축산업 허가․등록 등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경상북도는 배기량 50cc이상 260cc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의 정기검사 편의를 위해 검사소 확충에 나선다. 배기량 260cc 이상의 대형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 정기검사 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되었으며,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강화되면서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 된 중소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정기검사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대형 이륜자동차 2천여 대와 중소형 이륜차 4천여 대가 검사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혹서기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경로당에 대해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일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군 여건에 따라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8천97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31만5천여명의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7월 13일 현재 포항(564), 성주(284), 의성(353)이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고 있으며, 이는 경북도 전체 경로당의 14.8% 수준으로 전국 경로당 운영 재개율(19.7%)보다 낮은 수준이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7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7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에 이어 7월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7월 17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부의안건 1. 칠곡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칠곡군 재난관리기금 운용 및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칠곡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4. 칠곡군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칠곡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칠곡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칠곡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산정 및 특별회계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왜관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의회 의견청취의 건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등에 먀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분향소에 추모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6·25전쟁 최대 격전인 다부동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 백선엽 장군은 지난 10일 100세로 생을 마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12일 왜관지구전적기념관과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비롯한 칠곡군민의 분향이 잇따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고우현 경북도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정희용 국회의원, 경북도 보훈단체장 등도 합동 분향하며 고인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칠곡군 이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등 읍면 주요 사회단체와 보훈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는 현수막 25개를 내걸었다.
칠곡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이 지난 19일 클레이코트 6면을 인조잔디코트(사진) 6면으로, 기존의 하드코트 2면을 각각 리모델링해 새로 개장했다. 그러나 야간 조명이 어두워 칠곡군테니스협회 동호인과 이용객들이 오래전부터 칠곡군에 민원을 제기했는데도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대다수 동호인들은 한석봉 어머니처럼 어둠 속에서 떡을 가지런히 썰 수 있을 만큼 실력이 뛰어나지 못하니 어두운 이곳 테니스장을 밝혀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학교 민주주의 문화 조성을 위한 참여 기회 확대로 합리적 민주시민을 육성하고 교육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지난 9일 칠곡학생자치참여위원회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였다. 칠곡군 7개 고등학교 학생대표로 만들어진 칠곡학생자치참여위원회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주체로서 민주 시민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이날 투표를 실시하여 류유지(동명고, 2학년)학생이 칠곡학생자치참여위원회 대표로 선출되어 “소외된 농촌지역 학교에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석적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7월 9일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힘쓰며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석적고등학교 학생회, 간호동아리,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및 교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희망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송재봉 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하여 온종일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들 및 다양하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원,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학생 여러분들을 늘 응원합니다.”라며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석적고등학교에서는 ‘전광판 LED Scroller’ 앱 기반 탭을 활용하여 코로나 관련 학교 생활 지침 문구를 안내하였다. 또 학생들이 SNS를 활용한 코로나 예방 관련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휴대용 선풍기, 학습용 고급 노트, 위생용 면 마스크를 상품으로 제공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학생대표(2학년 최아현)는 “코로나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 학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이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힘을 모으자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손옥용)은 10일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조경환)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에서 추진중인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인력수급에 적극 협조하고,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는 농업발전을 위해 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지은행·생산기반·지역개발사업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역시 합동 추진할 계획이다. 조경환 지회장은 “칠곡군은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약 15%를 차지할 만큼 노인일자리 수요가 큰 지역이다”며 “지역 내 노년층 고용문제를 해소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옥용 지사장은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노인들의 경제적·사회적 활동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영농급수 및 농업기반시설 관리 등에 지역 노년층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